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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 찾아가는 민생 행보 두 번째로 고골 식당 찾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 의원은 1일 찾아 가는 민생행보 두 번째로 고골 식당의 영세사업자를 찾았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사업체 가운데 종사자 수 5인 미만의 영세사업체가전체의 82.7%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1인 사업체도 39.2%로 비중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추 의원의 영세사업자 방문은 코로나 상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발생 후, 폐업이나 영업정지 등 경제적 타격을 받는 등 정부의 지원책이 간절한 상황이지만 하남시 고골 동네의 식당가는 방역 지침 준수 및 손님 관리에 더 급급하다.


추민규 의원은“무엇보다 민생의 행보가 시민의 경제적 안정과 도 차원의 정책대안을 찾고자 하는 것이고,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 한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추 의원은 “골목상가나 외부 식당의 애로점이 주차장 확보와 도로 확장 개선작업이 필요하고, 건설교통위원으로서 세밀한 부분들을 다 체크하는 등 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찾아가는 세 번째 민생행보는 소상공인의 제조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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