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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립합창단 제37회 정기공연·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모차르트 레퀴엠’성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립예술단(단장 박창화 부시장) 소속 광명시립합창단(지휘자 김대광)은 지난 3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6월 새롭게 부임한 김대광 상임지휘자의 취임 연주를 겸해 치러진 이번 연주회는 ‘미완성을 넘어 완성을 노래하다’라는 부제로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구도자의 기도', 2부에서는 그의 미완성 명작인 진혼미사 '레퀴엠'을 연주했다.


특히 이번 모차르트 '레퀴엠' 연주는 번스타인, 아르농쿠르 등 많은 대가 지휘자들이 선택한 바이어 버전으로 광명시립합창단이 한국 초연으로 연주하여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오랜만에 정통 클래식공연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른 좌석 거리두기로 많은 시민들에게 공연을 보여드릴 수 없어 아쉽다”며 “앞으로 시민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많은 공연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광명시립합창단은 시에서 주최하는 주요 행사, 정기공연, 초청공연 등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3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국립합창단과 협연하는 등 광명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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