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통계로 보는 2021년도 상반기 대야·신천 주민의 소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홍성룡)에서는 2021년도 주민생활과 불편민원에 대한 상반기 통계인 ‘통계로 보는 대야·신천 주민의 소리’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주민의 소리’ 는 대야·신천 전 권역 주민들이 제보한 분야별 안전생활민원 통계뿐 아니라 대야·신천권 주요 민원동향, 생활안전사이버 모니터단 활동자료 집계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질 민원 중 하나인 무단투기 단속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상반기 통계를 보면 전년 대비 약 10배 증가한 200건(과태료 1,765만원 부과)의 단속이 이뤄졌으며, 불편민원(노점, 적치물 등)의 경우 전년대비 대폭 감소한 2,000건(전년도 상반기 약 1만여 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년도 야심차게 출범한 생활안전 모니터단의 제보 건수 역시 68건으로 집계 되어 그동안 적극행정의 결실을 나타냈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명기 안전생활과장은 “이번 상반기 ‘주민의 소리’ 분석 통계자료를 토대로 하반기 위민시책에 대한 계획들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오는 하반기에도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주민 맞춤형 2022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