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주차장 규정 완화 추진, 시민 편의 증진하겠다

수원시의회 조미옥 의원 대표발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조미옥(더불어민주당, 금곡·입북동) 의원이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기계식 주차장치를 철거하는 경우 철거 전 주차대수의 1/2에 해당하는 주차대수를 설치하여야 철거전의 주차대수로 인정하는 조항에 단서를 달아 소수점 이하는 버리는 것으로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주차장 설치비용 납부자의 공영주차장 무상 사용기간(최대 20년)을 초과한 경우 초과기간에 상응하는 금액의 설치비용을 감액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에 대해 조 의원은 “기계식 주차장치의 철거 규정을 개정해 부설주차대수 산정의 혼선을 없애고, 개방 주차장의 지원 범위를 명확하게 하는 등 시민의 편의를 위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당 개정안은 오는 15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