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석훈 대표이사-정장선 평택시장, 배달특급 활성화 논의

5월 27일 배달특급 개시 이후 현황 및 발전 방향 의견 나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주식회사와 평택시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석훈 대표이사와 정장선 평택시장이 15일 오후 평택시청에서 만나 배달특급 현황을 짚어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7일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한 평택은 약 1,720개 가맹점이 소비자를 찾아가며 순항하고 있다. 평택 소재 회원을 위한 100원딜 이벤트 등 지역밀착 서비스로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이날 이석훈 대표이사는 "기대 반, 우려 반 속에 시작했던 평택 지역에서 감사하게도 배달특급이 순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택 지역 회원들이 몸소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밀착, 지역 특화 서비스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배달특급이 앞으로 순조롭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평택시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자체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현재 도내 16개 지자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달 말 광명과 안산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