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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정자2동, '화서동 숙지정보통신' 수원의료원에 격려물품 전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9일, 화서동 소재 ‘숙지정보통신’에서 기탁한 에너지음료 30박스(300개)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전달했다.


김인용 숙지정보통신 대표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암으로 돌아가신 모친이 치료를 받던 병원으로 평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생각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애쓰시는 의료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하루빨리 진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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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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