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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청소년문화센터, ‘2021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9월 11일, ‘2021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댄스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본 대회는 금년부터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하여 경연분야를 ‘2 : 2 올장르 배틀’, ‘퍼포먼스’로 나눠 진행하며, 스트릿댄스와 방송댄스에 관심 있는 전국 14 ~ 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공신력 있는 대회 운영을 위해 FIRST LADY(최정은), MR.SNAKEWAVE(박성진) 등 국내 유명 실용무용학과 교수진과 전문 안무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였으며, DJ SOM(손성호), MC RP(이규훈) 등 국내외 댄스대회 진행경력이 풍부한 행사전문가를 섭외하였다. 또한 전통비보이퍼포먼스팀 구니스크루와 융복합퍼포먼스팀 프리지본의 초청공연을 마련하여 대회 참가 청소년 및 유튜브 방청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 수상팀에게는 경기도지사상(100만원), 수원시장상(50만원), 그 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 서울예술대학교총장상,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상, 수원시교육장상 등의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예선은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9월 11일)은 무관중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대회 신청은 8월 26일 18시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대회 상세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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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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