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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폭염취약위험군 어르신 맞춤형 선풍기 지원받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23일 지산그룹과 연계하여 복지관 바람골 카페孝(효)에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은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이 참석하여 폭염취약군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 100대를 후원하였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최소한의 인원이 모여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후원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 경제적 형편이 여의치 않아 냉방기구(선풍기 또는 에어컨)이 없이 오롯이 부채에 의존하거나, 고장이 난 채로 사용이 어려워 방치한 어르신 100명에게 23일부터 지원된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며, 온열질환 예방 및 여름철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풍기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쉽지 않아서, 너무 더워도 집에서 부채에 의존했다. 선풍기를 준 덕분에 이번 여름은 집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아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주식 회장은 “이 무더운 여름날 선풍기조차 없으신 어르신들의 사정을 들으니 너무 걱정이 되었다. 선풍기로 어르신들의 여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라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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