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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하남시에 덴탈 마스크 1만장 기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지난 26일 하남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회장 이정면)에서 100만원 상당의 덴탈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이정면 회장, 김수영 감사, 김은준 교육분과 위원장, 김정기 대외분과 위원장, 김윤제 학생복지 위원장, 이향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정면 회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기탁의 뜻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상호 시장은 “늘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주시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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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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