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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명가네 순대국' 서둔동 '착한 나눔가게' 동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탑동에 소재한 명가네 순대국이 '착한 나눔가게'에 동참해 매월 넷째 주마다 저소득층을 위한 순댓국 10인분을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착한 나눔가게'사업은 복지사각지대인 독거 중장년,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계층을 위해 관내 중소규모 소상공인과 단체가 월 1회 먹거리를 기탁하는 사업으로 현재 7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상자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것도 중요하다. 밑반찬과 부식 같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연계자원이 점점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예전부터 꾸준하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와주셨는데 이번 '착한 나눔가게'에 동참해 주시고 또 연말 장학금까지 기탁하겠다고 약속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 나눔가게'에 참여하는 가게 및 단체에‘나눔현판’을 증정하고 지역사회에 홍보하며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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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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