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 반려동물 장례시설 논의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의회 파주지역상담소에서 조성환 도의원은 지난 17일 파주시청 농축산과 남창우 과장, 가축방역팀 김영완 팀장과 함께 반려동물의 증가에 따른 동물 장례시설의 당위적 필요성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인허가 기준 보완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파주시는 2016년 1월 교하 오도동에 반려동물 장례시설의 설치 신청이 들어왔으나, 관련 파주시 조례의 개정, 사업자의 부실한 건축 허가 신청 등을 사유로 행정심판 등을 거쳐 2018년 11월 최종적으로 반려를 통보했다.

이에 조성환 도의원은 반려동물의 증가세는 명확하고, 이에 따른 반려동물 장례시설의 필요성은 분명히 존재하나, 민간업체 주도의 장례시설의 환경 안전 기준이 미약하거나, 그 운영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또 이에 대한 보완이 가능한 방법을 찾기 위해 경기도와 파주시 조례로 보완할 방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이미 파주시는 시청에서 운영하는 환경관리센터에서 소각장을 운영하고, 이 폐열을 이용하여 수영장 등의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신뢰와 함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운영하는 모범사례가 있다.

하지만 동일한 법을 적용받지만 이윤추구가 목적인 민간사업자들을 시민들이 신뢰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이것은 시민들의 단순한 님비가 아닌, 법과 조례의 허술함으로 인한 문제라 지적하고, 파주시의 신뢰와 민간업체의 신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조례 등을 통해 강력한 이행방법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볼 것을 논의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