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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의정구호 공모 당선자 시상

“지방자치를 더 빛나게 시민을 더 행복하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는 9일 “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의정구호‧의정방침 공모”에 따른 당선자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6월 안양시의회는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제8대 후반기 의정구호와 의정방침을 공모하여 배혁진 씨를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우수작으로는 장영웅 씨를 선정하였다. 당선작으로 선정된“지방자치를 더 빛나게 시민을 더 행복하게” 의정구호는 내년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발맞춰“시민에 의한‧시민을 위한 지방자치로 더 빛나는 안양, 시민에게 행복을 주기 위하여 노력하는 안양시의회”의 의미를 담고 있다.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공모는 평소 의정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직접 의회의 비전을 제시하여 선정 한 것에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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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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