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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연극 '템플', 대학로 공연에 이어 10월 16일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

자폐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의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연극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2021년 광명시민회관 기획 공연으로‘연극 템플’을 10월 16일 16시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템플’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19년 초연작으로 자폐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의 자서전을 연극으로 만든 작품이다. 배우들의 움직임과 몸짓을 적극 활용하여 남과 다르게 세계를 바라보는 템플 그랜딘의 내면의 모습을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감각으로 연출하여 평단과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연극 ‘템플’은 무대장치와 음악이 없는 뮤지컬 '겨울공주 평강이야기', 토론 연극 콘셉트의 '신인류의 백분토론' 등 참신한 시도를 이어온 민준호가 작․연출을 맡았다. 또한 유럽의 명문 무용단인 스위스 현대무용단 Cie. Linga Dance Company, 영국 현대무용단 2FaCeD Dance Company의 단원 출신으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안무가 심새인이 안무와 함께 공동 연출을 맡았다. 또한 초연 때부터 함께 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주연 배우가 템플 역을 맡아 공연할 예정이다.


연극 ‘템플’은 자폐인으로 태어났지만 인생에서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서 자폐증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코로나19로 힘든 현실에 있는 관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


공연은 만 11세 이상 관람가이며티켓 가격은 R석 20,000원, S석 10,000원이다.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하며 광명 시민 20%, 백신 접종자 20%, 어린이 및 청소년 30%, 복지 및 경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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