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금 지급

코로나19로 지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격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15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위문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하여 지역사회 내 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성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어려운 추석 명절을 맞이 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지역사회에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누는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