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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의 트렌드 '자율주행' 곧 선보인다.. 서철모 화성시장

"자율주행은 개인의 일상은 물론,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혁신기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성시가 자율주행기술을 대중교통에 우선적으로 접목시키기 위해 미래산업, 무상교통 등 정책환경 변화에 걸맞는 추진전략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8월 17일 시작한 '대중교통 전문가 학술행사'를 필두로 구체적인 실증사업과 제반 사례를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다가올 미래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고자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사례 및 버스분야 우선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 시장은 이와 관련, 자신의 SNS를 통해 "자율주행은 개인의 일상은 물론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혁신기술이기 때문에 중앙정부, 지방정부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동탄역 인근 6.5km 버스노선에 시민대상 자율주행 운송서비스, 시범운행을 통한 체험기회 제공 및 의견수렴,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신 자율차 플랫폼 개발문제, 정부와 지자체 협력문제, 화성시 특성에 맞는 접근법과 운수업계의 참여, 신기술 거부감 극복 등 시민수용성 제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 문제, 지속가능한 모델 개발, 스마트도시 전환, 공공정책과 복지 연계 등의 과제는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서 시장은 이어 "오늘 학술행사는 세종시, 울산시 등의 자율주행기술 실증사업 및 사례, 광주시의 운전자 없는 청소차 등의 사례가 공유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면서, 자율주행 대중교통서비스 사례 및 우선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중장기적인 과제를 제시한 발제자, 토론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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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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