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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광특구’음식점·카페에 방역수칙 준수 당부

김기배 수원시 환경국장, 상인회 대표 만나 추석 연휴 기간 방역 협조 당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16일 ‘수원화성 관광특구’ 지역에서 음식점·카페를 운영하는 상인회에 “추석 연휴 기간에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영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배 수원시 환경국장과 정용길 위생정책과장은 이날 표수훈 화성행궁 맛촌 음식문화거리 상인회장과 정지영 청년상인회 운영위원의 업소를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에 화성행궁 주변 음식점·카페가 관광객으로 북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인회 회원 분들이 경각심을 느끼고, 방역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말했다.


또 ▲출입자 명부관리·발열 체크 철저 ▲종사자 증상 여부 확인, 유증상자 퇴근 조처 ▲이용객 밀집 시간에 철저하게 방역수칙 준수 등을 부탁했다.


정지영 운영위원은 “음식점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큐알(QR)코드 입력, 발열 체크 등을 꼼꼼하게 안내하고 있다”며 “영업주들이 추석 연휴 기간에 방문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배 국장은 “그동안 힘든 상황에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하게 위생 관리를 해주신 상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화성 관광특구’는 화성 성곽을 중심으로 팔달산~장안공원, 장안문 연무대~팔달문 시장 일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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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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