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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신장2동, “꽃으로 가꾸는 행복마을 함께 만들어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신장2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신사들’은 16일 꽃으로 가꾸는 신장2동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산곡2교 앞 교차로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마을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실시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회원과 유관단체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목수국과 피라칸타를 식재했다.


목수국은 우리나라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생장이 우수해 어디서나 잘 피는 수종으로 전국에 많이 식재되고 있으며, 피라칸타는 생장이 빠르고 환경적응성이 우수해 추운 겨울에도 잘 적응하는 수종으로 가을이 되면 열매가 주황색이나 빨갛게 되어 겨울을 보내는 걸로 알려져 있다.


조창환 신사들 대표는 “꽃 심기 행사를 위해 협조해 주신 신장2동 주민들과 유관단체 회원, 시청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꽃피는 신장2동을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과 함께 꽃 심기 분위기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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