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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21년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실시

서천초, 청곡초 4학년 비대면 참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에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서천초등학교 4학년 1반, 청곡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들 46명이 참여했다.


서천초등학교, 청곡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용인시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모의의회, OX퀴즈 순으로 진행했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박남숙 의원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이렇게 비대면으로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청소년친화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용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과 대면(현장체험)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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