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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행복나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8월 30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확한 맷돌호박 240여개를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호박즙으로 가공되어 상품화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24일 오후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상품화된 호박즙을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상품화된 호박즙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인 ‘출산행복 나눔사업’ 의 대상인 출산가구 100여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행복나눔 사업에 오학동과 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대응하여 여주시의 출산율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최석희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맷돌호박의 수확부터 가공하여 상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협조하여 주신 모든 기관, 단체, 개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박중하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장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정을 전해듣고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주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가공하여, 출산가구에 호박즙을 지원하여 우리시 저출산 문제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다면 더 없는 기쁨이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처음 맷돌호박 300여개의 처분을 위해 고민하던 시간을 지나 이렇게 상품화된 호박즙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지역사회내의 여러 기관들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하여 노력하여 오늘의 결실을 맺은 것이니 만큼 앞으로도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배분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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