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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메타버스 전시회 벤치마킹 실시

메타버스 플랫폼의 구정 도입방안 모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3일 대구 EXCO에서 개최한 ‘2021 사이언스 이노페어(SPIF 2021) - 메타버스 전시회’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최근 가상공간에서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문화·사회 활동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세상인 ‘메타버스’가 급속 확산됨에 따라 메타버스 플랫폼의 구정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디지엔터테인먼트(전시 및 행사 메타버스 솔루션), 푸딩(메타버스 솔루션) 등 총 30개 기업이 참여해 AR·VR 및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인 이번 전시회에는 영통구 행정지원과장 등 7인이 참관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해하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원구 행정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가상기술의 발전, 디지털 공간이라는 새로운 기술과 친숙해지고 이를 행정에 도입하는 것은 「구민과의 소통, 공감 행정 구현」이라는 영통구 비전과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의 구정 도입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향후 메타버스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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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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