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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1호 제로웨이스트 상점 ‘ 무통상회’로 제로웨이스트 실천 확산 기대

소비단계에서부터 제로웨이스트! 주목받는 ‘무통상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공모사업인 지구를 지키는 착한소비‘무통상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9명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내 윤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무통상회’는 생산단계에서부터 포장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소비자가 집에서 가져온 다회용기나 유리공병 등 재활용품에 원하는 제품을 필요한 만큼 담아 g 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상점으로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전액 지구를 지키는 일에 기부된다.


지금까지 6월 무통간식, 8월 무통욕실 및 방앗간, 9월 무통주방 등의 테마로 운영되었으며, 오는 23일은 그 동안 판매되었던 4가지 테마의 인기물품만 모아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무통상회’에 방문했던 한 시민은 “안양시 제1호 제로웨이스트 상회 운영을 통해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고 폐기물을 방지하는 등 보다 많은 시민들이 환경 공공복지 증진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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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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