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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그러나, 축제는 계속된다’화성시 축제기획학교 1기 성과 공유회 개최

화성시 축제기획학교 1기, 온라인 메타버스 활용 성과 공유회 마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14일, 2021 화성시 축제기획학교 1기 성과 공유회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축제기획학교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화성시 축제로의 발전 기반을 다지고, 관내 시민 축제 기획자 인력의 발굴 및 네트워킹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축제기획학교에 참여한 총 20명의 참여자들은 축제 기획 및 운영과 관련한 5번의 역량강화 교육과 1번의 워크숍을 이수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토론 등의 실습 과정을 거쳐 직접 마을 축제를 기획했으며, 또한 축제 프로그램을 만들어 그 중 일부는 키트 배송 등의 비대면 형태로 실행해보는 경험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메타버스 내에서 진행된 이번 성과 공유회에는 ‘그러나 축제학교’ 1기 수료생을 비롯해 문화공유창고 오제열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성과 공유회는 ▲동화같은 동네방네 축제 ▲인터스텔라 팜핑 축제 등 시민이 직접 기획한 축제 기획안 2개 발표를 필두로, ▲전화 한 번 해다오(영상) ▲고마워 항상(키트) 등 참여자가 직접 운영한 2개의 비대면 축제 프로그램의 성과가 공유됐다. 이후 성과 공유회는 앞으로 축제 기획학교의 발전방향, 네트워킹 지속 방법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화성시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화성시 지역과 축제에 대한 사랑으로 축제기획학교 1기 졸업생이 되신 것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이 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이며, 앞으로도 축적될 축제기획학교의 시민 기획자들과 함께 화성시에서 좋은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해나가시는 데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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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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