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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푸르내마을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식품부장관표창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연천군 푸르내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소득·체험분야 농식품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7일 경기도 농촌체험마을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가 역량을 발휘하여 만든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선발하고자 2014년부터 추진해왔고 현재까지 소득·체험 등 5개 분야에서 107개 시·군, 1,994개 마을이 참여했다.


연천군 푸르내마을은 주민 공동체가 함께 농촌체험마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로서 이번 행사는 푸르내마을 자긍심을 고취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제막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전덕천 농업정책과장, 한국농어촌공사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축사 및 격려사를 통해 마을 발전을 기원했다.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농촌관광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 마을 주민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수상한 푸르내마을 주민과 관계자 분들께 축하 말씀을 드린다.”며,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 지역개발 전문기관으로서 마을주민과 사업관계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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