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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에게 크라우드펀딩 지원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상권활성화 위한 크라우드펀딩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12월 10일까지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상권 활성화를 위한 크라우드펀딩(온라인 소액 투자)을 진행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청 주변 골목상권,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한다.


크라우드펀딩은 ‘후원형’과 ‘대출형’이 있는데, ‘후원형’ 펀딩에 참여하면 상품이나 서비스를, ‘대출형’ 펀딩에 참여하면 투자금에 대한 이자와 후원물품을 받을 수 있다.


후원형 프로젝트는 ▲복지아동들과 함께하는 음악 공연 ▲지친 마음을 토닥토닥 달래주는 치유제 ▲일상 속 멘탈 관리 습관 만들기, 놀면서 힐링하자 ▲생명 평화를 염원하는 수원시민 해맞이 축제 ▲우리동네 집수리 공임수리 ▲감정치유 프로젝트 등 6개다.


대출형 프로젝트는 ‘지역의 여성들과 함께 일하는 로컬베이커리’, ‘플라스틱 쓰레기, 도시의 마스코트로 태어나다’ 등 2개다.


후원형 크라우드 펀딩은 ‘2021 수원시 크라우드 펀딩사업’ 웹페이지에서, 대출형은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상권 크라우드펀딩’ 웹페이지 에서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지역 청년상인·남문로데오시장 상인회와 함께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허정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경기도청 주변 상권이 다시 활력을 찾고, 향교로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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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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