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시 마산도서관, 12월 3일 개관식 성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9월 30일 임시 운영을 시작한 마산도서관의 개관식을 12월 3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소 인원만 초청하여 진행한 이날 개관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박상혁 국회의원과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마산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마산도서관은 생활SOC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20억, 특별교부세 8억, 특별조정교부금 5억, 시비 107억 총 140억의 사업비를 투입, 연면적 3,408㎡,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지어졌다.


개관장서는 48,000여권으로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유아자료실이, 2층에는 디지털/연속간행물코너와 특화자료코너를 포함한 종합자료실이, 3층에는 다목적실과 문화교실, 동아리실, 북카페가 있으며 옥상에는 이용자를 위한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행이 특화주제인 마산도서관은 1일 평균 2,100명의 이용자가 4,500권의 도서를 이용하는 등 개관과 동시에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도서관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지식의 충전소고 청년들에게는 사회로 나가는 창이며 장년층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지식의 보물창고”라며 지식․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