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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아이들의 孝心(효심) 가득 담긴 라면 후원

용인대호랑이태권도, 어르신 위한 930봉지 라면 후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1일 10시, 복지관 바람골에서 용인대호랑이태권도와 라면 930봉지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전달식은 용인대호랑이태권도 임종혁 관장 및 태권도 사범, 초등학생 등 10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라면은 용인대호랑이태권도 원생들인 초등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독거 어르신 및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 댁에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전달식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제가 모은 용돈으로 어르신들을 도와드릴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해요. 앞으로도 계속 혼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용돈을 모아 라면을 선물해드리고 싶어요.”라는 말을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아이들이 십시일반 용돈을 모아 마련된 후원품이라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후원품 등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대호랑이태권도는 2020년부터 복지관에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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