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 ‘교육부장관상’수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학부모지원센터가 교육부의 2021년도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북부학부모지원센터는 교육수요자의 입장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수로 학부모의 교육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해왔다.


전병식 교육장은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행정을 구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