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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79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일자리 관계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수원시는 6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됐다.

▲보안네트워크 산업 전문 엔지니어 양성과정 ▲호텔 객실관리사 양성과정 ▲MICE(마이스, 국제회의·전시회 산업)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등 은퇴하는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 연계 사업과 ▲치위생사 재취업 훈련과정 ▲사회복지서비스 인력 양성과정 ▲그린케어 코디네이터(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등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시는 3월부터 189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김병태 수원시 일자리정책관은 “구직자들의 직업역량 강화와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2억 620만 원을 지원받았고, 8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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