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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캠퍼스 양평캠프, 세계시민교육 및 창의·인성 프로그램 직접 운영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양평캠프는 오는 3월부터 초·중·고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및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다가오는 세계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교육 양성을 위한 실질적·주도적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우선 세계시민교육은 글로벌 이슈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구촌 문제 공감 ▲다문화 이해 ▲세계시민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됐다.

창의교육은 ▲3D프린팅 ▲코딩 ▲크로마키 ▲1인 크리에이티브 체험 ▲로봇 만들기 등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탐구와 실험 등 직접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인성교육은 존중과 이해, 소통의 리더십을 높일 수 있도록 ▲가족관계 향상 캠프 ▲학교폭력예방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감성교육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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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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