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K-콘 랜드(CON LAND)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년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지방정부와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심의해, 유망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돕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프로젝트의 ▲투자유치 전략 수립 ▲타깃 기업 발굴 ▲해외기업 유치, 홍보·마케팅 및 설명회(IR) 개최 등 지자체의 투자유치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코트라 프로젝트 매니저(PM)를 통해 투자유치 자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천경제청은 국비 5,300만 원(70%)을 확보하게 됐다. 여기에 시비 2,300만 원(30%)을 투입해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오는 8월 K-콘 랜드 투자유치 전략 구체화를 위한 용역을 발주하고, 연 내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용역 성과물은 K-콘 랜드 투자유치 활동에 활용되며, 타깃 기업 대상설명회(IR)와 실제 투자협상에 지침서 역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과 한창희 요코하마시 시민협동추진센터장은 지난 18일 요코하마시 시민협동추진센터에서 공익활동의 국제적 협력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요코하마시 시민협동추진센터는 ‘요코하마시시민협동조례’에 근거해 설립된 시민활동 지원 등을 하는 광역지원센터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속적인 상호 방문과 현장 지원, ▲공익활동 선진사례 공유 및 지역사회 적용을 위한 협력 ▲공익활동의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 모색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요코하마·일본 관동 지역 시민사회와의 공익활동 선진사례의 활발한 교류, 국제적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각자의 자리에서 공익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더욱 구체화해 시민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봄비가 내리고 백곡이 윤택해지는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곡우 혜택’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 대상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이천시, 동두천시까지 8개 지역 소비자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4천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결제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상단 배너 쿠폰팩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등 책무 규정 ▲ 지원 대상 규정 ▲ 우대 및 지원 규정 ▲중복지원의 제한 규정 등에 관한 사항이다. 김동은 의원은 “수원시는 빠르게 고령화 되며,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사회분위기 속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자녀 가정 지원에 대한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저출생과 고령화는 더 이상 미래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제도를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복지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규정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계획 및 사업시행에 관한 규정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규정 등에 대한 사항이다. 김소진 의원은 “최근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접근성이 연령과 계층을 불문하고 높아지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의 위험성 및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여 수원시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휴원일 관련 규정 정비 및 입장료 할인 조항 신설 ▲행위의 금지 조항 추가 ▲홍보를 위한 기념품 지급 범위 확대 ▲운영자문위원회 문구·구성 정비 등에 대한 사항이다. 김소진 의원은 “휴원일 조정을 통해 관광 효율성을 증대하고 기념품 지급범위를 확대하여 수목원 홍보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입장료 할인 조항 신설 및 시설 사용료 정비를 통해 수목원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본이념에 관한 사항 신설▲ 정의 및 시장의 책무 정비 ▲교육 및 홍보 정비 ▲다른 조례와의 관계에 관한 사항 신설 등에 관한 사항이다. 김은경 의원은 “현행 조례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함으로써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원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4월 18일 인천 송도 일원에서 법인택시업계와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택시서비스 개선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최창경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조윤주 전국택시노조인천본부 의장, 이중기 민주택시노조인천본부장 등 법인택시 노사 관계자와 인천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노‧사‧정 상생워크숍을 통해 체결한 ‘시민에게 사랑받는 친절서비스 실천’ 협약의 이행을 위해 추진됐으며, 인천시가 제안한 ‘HIT(Happy Incheon Taxi) 5대 서비스 모델’과 법인택시업계가 자율적으로 추진 중인 ‘SS(Smile·Safety) 서비스’의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HIT 5대 서비스 모델’은 ▲승‧하차 시 인사하기 ▲택시 실내 청결 유지하기 ▲교통신호 준수하기 ▲목적지 및 운행경로 확인하기 ▲트렁크 짐 싣고 내려주기를 골자로 한다. 인천시는 이 같은 구체적인 실천 모델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은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인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4월 18일에 청미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문화교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복지·문화 향상 네트워크 구축 ▲복지·문화 향상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 ▲복지·문화 결핍 대상자 서비스 제공 등이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립청미도서관 정순복 팀장은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협약을 맺고 지역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위해 청미도서관과 청미노인복지관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과 이천시립청미도서관은 이번 협약과 함께 ‘행복마실 어르신 봄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야간경제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포시가 올해 ‘야간에도 머무르고 싶고 안전한 김포’ 조성을 본격화한다. 시는 올해 야외 돗자리극장, 야간굴뚝점등식 등 10여개 부서의 12개의 야간정책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전호다목적구장의 24시까지 확대 운영, 벚꽃축제 야간 진행 등에 이은 것으로, 야간 야외도서관, 달빛 운동교실 등 올해 체육·문화·보육·의료 등 다방면에서 야간시설운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야간랜드마크 및 계절별 핫플레이스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야간도시는 도시경제침체를 극복하는 세계적 추세로, 시는 지난해 3월 야간도시정책 전담 TF를 구성한데 이어 하반기에 신야간정책팀을 신설하며 야간에도 머무르고 싶고 안전한 김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어린이날 야외 영화관, 월곶 야간곤충탐사 등 문화프로그램부터 접근해온 김포시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설 야간운영을 도입, 차별화된 도시경쟁력 상승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상업지역과 연계한 야간경제 활성화, 야간활동 확대에 따른 야간순찰 강화 및 범죄안전 환경 조성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