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는 2025년 1분기(1~3월) 문화·스포츠강좌에 참여할 오산 시민 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강좌는 총 63개 강좌(문화강좌 29개, 스포츠강좌 34개)로 펜싱, 명리학, 가야금, 노래교실 등의 기존 강좌와 함께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KPOP트로트난타, 피부미용취미반 등에 대한 강좌를 확대 하는 등 시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달 23일부터 신규 등록을 시작, 다음달 7일까지 추가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오산도시공사 스포츠통합사이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산도시공사 스포츠통합사이트를 참고하거나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안내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수 사장은 “오산도시공사는 2025년 뱀의 해에 오산 시민들이 즐겁게 문화·스포츠 강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며 “언제나 시민중심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7일, 경수유소년스포츠클럽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행사는 경수유소년스포츠클럽의 직원, 아동 및 학부모들이 이웃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파장동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수유소년스포츠클럽은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축구 국가대표 선수를 육성하는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재능 기부 및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진원 대표는 “아이들이 직접 나눈 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 주신 경수유소년스포츠클럽의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6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에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 16대 골프회가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골프회는 이날 저소득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정태지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 16대 골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은 이용고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빠른 대응을 위해 수영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에서는 분기별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통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이용고객 5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및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이용한 체험실시,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방법 실습을 진행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수영장에서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수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월) 경기도의회 제379회 정례회 제5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스포츠클럽의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정스포츠클럽의 운영비 및 대회 개최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스포츠클럽의 활성화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장애인 스포츠클럽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 마련의 근거를 명시적으로 규정하여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 이에 조용호 의원은 “경기도에는 현재 14개의 지정스포츠클럽과 59개소의 등록스포츠클럽이 운영중으로, 스포츠클럽의 지원으로 참여자들의 경제적 부담 또한 줄일 수 있어 더 많은 도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스포츠클럽 조성으로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접할 수 있고, 전문선수와 생활체육의 연계, 체육활동 소외계층 지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에 총 8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안성초등학교, 백성초등학교, 안성여자중학교, 안성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 4곳에 각각 200만원씩 기부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관내 소프트테니스부에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훈련지도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하며 미래의 체육 인재 육성과 꿈나무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곽필근 감독은 “관내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의 미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매년 선수들과 합심하여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가남청소년문화의집과 여주드론스포츠체험센터는 지난 11일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여주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개발을 위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과 교류 등이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과 여주드론스포츠체험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 청소년들의 드론 체험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프로그램에 필요한 다양한 자원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전명기 관장은 “여주드론스포츠센터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은 12월 11일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보충질문을 통해 공인수영장 건립 및 순환도로망 구축,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개선 방안을 질의하며 집행부의 적법한 행정과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촉구했다. 먼저, 박 의원은 최근 순환도로 4구간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순환도로의 목적은 지역 간 원활한 연결”이라고 하면서, 특히 4구간의 경우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 사업으로 대체됨에 따라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사유로 순환도로망 구축사업의 꾸준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건업, 삼리 산업단지 공영개발이 현실적으로 무산된 상황에서 이번에 추진 중인 공업용지 확대방안 용역도 각종 규제로 인해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고, "규제개선 건의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 다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공인수영장 건립계획에 대해 조성 위치가 변경된 사유와 그간 진행했던 행정절차를 질문하면서, 현재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1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총 5명이 수상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화성시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공로한 것에 대하여 정명근 화성시장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특별공로패에 김민지(화성시청 육상부) 글로벌선수상으로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이 수상 받았고 이외에도 공로상에 생활체육진흥(지도자) 부문 이은경(남양초등학교 배구부), 전문·생활체육부문 이나리(화성시체육회 이사)가 수상 받아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한 화성시의 위상을 높였다. 박미랑 문화교육국장은 “올해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가 3연패를 하는 등 경기도의 체육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체육회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우리나라 체육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화성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FC 축구사랑 봉사단이 지난 12월 6일 겨울 한파 맞이 이웃사랑 기부활동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연탄 600장과 여주쌀 4kg 50포를 기탁했다. 이날 여주FC 축구사랑 봉사단 회원 20여명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탄 600장을 기초생활수급자 2가정에 손수 전달했으며, 저소득층 가구에게 여주쌀 4kg 50포를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 릴레이를 이어나갔다. 여주FC 축구사랑 봉사단은 중앙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온 단체로 이번 겨울에도 어려운 경제 상황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마음을 베풀어 지역사회 이웃돕기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여주FC 축구사랑 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여주FC 축구사랑 봉사단은 주위 이웃을 돕기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 직접 연탄 봉사를 해주시고, 여주쌀을 기부하여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여주FC 축구사랑 봉사단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