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10일 고천동과 부곡동에서 열린 ‘2025 새해 시정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관내 6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11일에는 오전동과 내손1동, 13일에는 내손2동과 청계동에서 각각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봄학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137개 강좌 251개 반으로 구성된 만안청소년수련관 봄학기 강좌는 배드민턴, 탁구, 역사, 과학, 요리, 영어, 만화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를 선보인다. 특히, 새 학기를 맞아 ▲피클볼 ▲그래비트랙스 ▲영화제작반 ▲피아노 등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이 기획돼 있으며, 매월 음식만들기, 곤충체험 등 ‘테마가 있는 일일 특강’도 마련된다. 온라인은 11일부터, 현장 방문 접수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좌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주)도 13일부터 157개 강좌 462개 반으로 구성된 봄학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라켓볼, 킨볼 등 체육강좌를 비롯해 ▲화요 드럼 ▲가야금 ▲로블록스 ▲키즈플라워 ▲원어민 중국어 ▲유아놀이영어 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 3월 화이트데이, 4월 식목일・과학의날, 5월 어린이날・어버이날을 테마로 한 원데이 강좌도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동안구도서관은 독서를 좋아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신규회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안구도서관은 연중 20개의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목향회(독서토론) ▲주부영어독서회(영어원서 읽기) ▲토요수필문학회(수필창작) ▲평촌독서회(시 창작) ▲나의 스토리텔링(글쓰기 및 낭독) 등 5개의 독서동아리가 신규회원을 모집한다. 독서동아리는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친목 도모의 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서관 내 활동 공간 제공, 독서토론 도서 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개인적인 성장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동아리 개설을 통해 지역사회 내 문화적 소통의 중심지 역할은 물론‘도서관과 함께 하는 행복한 문화도시 안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회원 가입은 안양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 이후에도 상시모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내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와 비상구 확보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온열 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이동식 난로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이동식 난로는 사용법이 간단하지만 작은 충격에도 넘어지기 쉬우며, 일부 제품은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지 않아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현행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1’에 따르면 다중이용업소와 공연장에서 이동식 난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다만 난로가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하거나, 쓰러질 경우 자동 소화 및 연료 누출을 차단 장치가 부착된 경우는 예외로 인정된다. 광명소방서는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이동식 난로 사용 시 ▲난로 주위에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넘어질 경우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장치가 있는 제품 사용 ▲난로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주유 금지 ▲장시간 사용 시 2시간마다 10분간 꺼두기 등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이동식 난로 화재는 연기가 실내에서 빠르게 확산되어 대피로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시흥그린센터가 지난 1,000일 동안 무사고 기록을 달성하며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소각시설 운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번 무사고 1,000일 달성은‘단 하나의 목표, 무사고’라는 원칙 아래 모든 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업장 내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과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한 것이 주효한 결과로 평가된다. 시흥그린센터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 점검, 시설 유지보수 강화, 근로자 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 주관 부서인 재난안전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소각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예방하는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소각시설 특성에 맞춘 사전 점검과 화재 예방 관리, 비상 대응 훈련, 작업장 위험성 평가 등을 철저히 시행하여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무사고 1,000일 달성은 모든 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실천한 결과”라며,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어린이들의 대표 간식인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등을 조리해 배달하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위생관리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및 식재료 보관온도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건강진단 실시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위생점검과 조리식품 식중독균 등 수거검사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시행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계도 할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배달음식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다소비 배달음식점을 선정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소비 경향을 반영해 지속적인 관리와 감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5년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농번기를 앞두고 발생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미 허가를 받은 토지와 건축물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주요 단속 내용은 △건축물의 불법 신축, 증축 △토지의 불법 형질변경 △농업용 비닐하우스의 주거 및 창고 사용을 위한 불법 신축 등이며, 단속 업무 수행 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할 수 있도록 불법행위 주요 발생 지역에 단속 안내 현수막 게시 및 안내문 배부 등의 홍보 활동도 실시한다. 시는 경미한 불법행위는 계도를 통해 자진 원상 복구하도록 계도하고, 상습적이거나 영리 목적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통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개발제한구역은 자연환경 보호와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보존해야 하는 지역이므로,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을 막고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심뇌혈관 질환에 관심 있는 중부권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측정ㆍ상담과 건강교육을 연중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목감어울림센터 2층에 있는 통합건강상담실에서는 ▲혈압ㆍ혈당ㆍ당화혈색소ㆍ이상지질혈증(콜레스테롤) 검사 ▲혈압ㆍ혈당 측정기기 대여 ▲일대일 맞춤 영양상담 ▲질환관리, 영양 운동 3가지를 주제로 한 만성질환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중이다. 심뇌혈관 질환자는 3개월, 일반 관리군은 6개월 주기로 혈관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만성질환관리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에 관심을 두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통합건강상담실은 연중 9시부터 18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운영되며, 검사에 따라 공복 유지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정성근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통합건강상담실에서 제공하는 검사, 상담,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에 관심을 두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똑똑한 부모 되는 방법 A to Z : 부모교육’ 강좌를 2월 20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월 10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육아로 바쁜 부모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부모의 역할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육아와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의는 2월 20일 곽윤철 강사가 ‘육퇴를 앞당기는 아이 수면 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곽윤철 강사는 ‘곽윤철 아이연구소’ 소장으로, 7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많은 부모에게 실질적인 육아 정보를 제공해 온 전문가다. 이번 강의에서는 ▲아이의 생체리듬과 정서적 애착 형성과의 연결 ▲수면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의 행동 언어 등에 대해 다룬다. 두 번째 강의는 2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3월 5일까지 2025 문화재생공간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 SNU 배곧아트큐브, 미산동 마을박물관에서 무료 대관 공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은행로 65번길 22, 2층)와 SNU 배곧 아트큐브(서울대학교 173, 교육협력동 1층 로비), 미산동 마을박물관(미산로 130-1)은 시흥시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창작ㆍ전시ㆍ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대관 공모 분야는 전시형(회화ㆍ사진ㆍ조각ㆍ설치ㆍ영상 등 시각예술장르), 모임형(창작 워크숍ㆍ교육ㆍ포럼)으로 나눠 모집한다. 시흥시민과 예술인, 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관 기간은 오는 3월 17일부터 9월 1일까지로, 공간별로 대관 가능 일정이 다르므로 시흥시청 누리집의 공고 게시판에서 일정 확인 후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관 공모를 통해 시민, 예술가, 예술단체들이 다양한 작품 발표와 예술 창작 모임을 진행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문화플랫폼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관 신청은 오는 3월 5일까지 시흥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