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2~23일 이틀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경기도 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 소속 및 유관기관 등 34개 기관이 참석하는 2025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지역별 특화사업 공유 ▲2025년 주요 사업 전략 수립 ▲현장 중심 정책 개발 등 친환경 급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흥센터의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 사업’과 안양군포의왕과천 센터의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사업’ 이 혁신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아울러, 친환경 농산물 공급망 강화와 지역 농업 생태계 지원을 위해 용인 지역 친환경 농업인과의 간담회 및 채소 수확 체험도 진행됐다. 이미경 경기도 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은 미래 세대의 기본권”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박미진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 먹거리 생태계 구축과 학교급식의 질적 혁신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면서, “농업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부곡감리교회는 지난 23일 설을 앞두고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곡감리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과일이나 식품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필품을 전달 해왔으며, 이번에는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지원했다. 홍병수 부곡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부곡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해주신 상품권은 명절의 기쁨을 나누는 귀중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 의왕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오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관내 모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은 관내 노상주차장 31개소, 노외주차장 22개소 총 53개소로, 3602면의 주차 공간이 무료로 개방된다. 다만, 내손중앙2길, 내손순환로, 내손공원길, 오전로 노상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지정되어 있어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영주차장 위치 등 상세 정보는 공영주차장 위탁관리 기관인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설 명절 연휴 동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백운호수, 왕송호수 등 의왕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설 연휴를 맞아 롯데시네마 운영사인 ‘㈜롯데컬처웍스’, 의왕레일바이크 운영사인 ‘㈜경기의왕레일파크’와 민관 제휴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4일부터 의왕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영화관람권과 레일바이크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전국 90여 개 롯데시네마 직영점에서 영화표를 1만 원에 예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과 반반콤보 팝콘 1만 원 구매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 혜택은 매월 2회, 동반 1인까지 온라인 예매 시 적용된다. 또한 10인 이상 단체의 경우 평촌점(범계역), 안양점(안양역), 안양일번가점, 산본피트인점, 북수원점 등 5개 지점에서 1만 원 영화관람권과 반반콤보 6천 원 구매권을 제공한다. 쿠폰은 주중, 주말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나, 조조와 특별관 상영은 제외된다. 레일바이크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쿠폰을 소지한 이용객은 주중에는 25%, 주말에는 15%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쿠폰은 현장 발권 시 직원 확인 후 사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은 기존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도 동일하게 받을 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가 1월 2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인 의왕도깨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11월 유례없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한 의왕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해 폭설 피해로 인해 힘든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이번 설에는 많은 시민들이 넉넉한 인심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의왕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했으며, 소비 촉진을 위해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간 10% 특별할인을 추가로 진행하는 등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새마을금고 일직동지점은 설을 맞아 지난 23일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20kg 1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사랑의 좀도리’ 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는 매 끼니마다 쌀을 절약해 이웃과 나누는 전통적인 나눔 활동이다. 박효순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의 손길로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이러한 나눔 덕분에 주민들은 이웃의 정을 느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 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에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일직동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효순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설 명절 음식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온누리상품권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명절에 모든 이웃이 소외됨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저소득가정 식사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지역 밀착형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에 김 세트를 지원했다. 박은정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일직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정임 동장은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의 이러한 활동이 지역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들이 서로 돕는 문화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지원, 김장 김치 지원 등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3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정성껏 포장한 곶감, 시루떡, 떡국떡, 소고기 국거리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강선일 회장은 “행복 꾸러미를 받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운 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헌신적인 노력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모든 주민이 소외됨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방역 활동, 명절 음식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꽃심기 행사, 밑반찬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철산3동 농협중앙점 앞에서 ‘설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바자회를 찾아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가래떡 등이 매진되는 등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받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순자 회장은 “설을 맞아 열린 이웃돕기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주민들의 성원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위향 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봉사는 지역사회의 귀감”이라며 “이번 바자회가 온정 어린 철산3동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