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고흥군수협 광명동지점 앞에서 설맞이 ‘사랑과 나눔의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식탁김, 떡국떡, 들기름, 코다리, 한과 등 다양한 명절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광명6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성 회장과 이봉금 회장은 “새해를 맞아 이웃을 돕는 바자회를 개최하게 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공동체 정신을 적극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광명6동 새마을회원들이 이웃을 위해 바자회를 열어준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새마을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사랑의 떡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떡꾸러미에는 떡국떡, 만두, 고기, 사골국이 포함됐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과 독거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는 것이었다. 양명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으로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분 회장은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한 음식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설 연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절에 외롭고 소외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 떡국떡, 쇠고기를 담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최영희 회장은 “이웃들이 더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희망을 전하는 광명4동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설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보여준 이웃사랑의 정신이 귀감이 된다”며 “올해도 온정 넘치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어버이날 맞이 행사, 김장 김치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MG광명새마을금고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쌀 20kg 12포를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MG와 같이, 가치 있는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후원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MG광명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엄인봉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푼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문화원은 지난 22일 오리서원 대강당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 임원선거, 2부 개회식 및 시상식, 3부 안건 심의로 진행됐다. 1부 임원선거에서는 윤영식 현 원장이 단독 출마해 연임이 확정됐으며 이사 21명과 감사 2명의 신임 투표도 진행돼 전원이 당선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광명시장상은 김성자 위원이, 광명시의회의장상은 김유정·이복숙 회원이 수상했다. 국회의원 표창은 천세환 이사(광명갑), 이춘옥 회원(광명을)이 받았으며, 광명문화원장상은 강영자 회원에게 돌아갔다. 3부에서는 2024년 사업 실적과 결산을 보고하고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윤영식 원장은 “문화원사 리모델링과 함께 2025년을 광명문화원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지역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3일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에서 ‘2025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위원장)과 광명·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 소하노인종합복지관장, 국민연금공단 광명지사장,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장 등 관계 기관장 12명이 참석해 무한돌봄센터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주요 안건은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사 지원 ▲고독사 예방 전담 사례관리 운영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강화 ▲네트워크팀별 전문 슈퍼비전 정례화 ▲다양한 경로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2025년 무한돌봄센터 사업 계획 전반이다. 또한 위기에 처한 시민을 신속히 발굴하고 민·관 협력 맞춤형 통합 서비스로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와 함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사례관리사들을 격려하는 장을 마련하자는 의견과 다양한 사례관리 실천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지역 내 복지안전망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운영위원회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2주간 마스크 캠페인에 돌입한다. 시는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2주간 전 시민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독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독감은 두 유형의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한 번 걸렸더라도 또 걸릴 수 있어 꾸준한 마스크 착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 나와 이웃의 건강을 위해 ‘2주간 마스크 쓰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2025년 1월 2주차(5~11일) 기준 외래 환자 1천 명당 독감 증상 환자는 8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폐렴, 코로나1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등 다른 호흡기 질환과 함께 유행하는 ‘쿼드데믹(Quad-demic)’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일상 속 호흡기 질환 예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독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9~24세)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인정을 위한 검정고시 대비반 참가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4월과 8월에 시행되는 검정고시를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이라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학습공간 제공 ▲인터넷 강의 시청 ▲검정고시 교재 대여 ▲자율학습 ▲교과지도 멘토링 활동 등이 있으며, 기타 학업에 대한 문의도 상시 가능하다.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한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대비반 외에도 취업자립 지원, 상담, 체험활동, 동아리활동, 급식지원, 건강검진,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자립지원수당 지원 및 자립기술훈련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에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초수급자 및 독거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소외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지원 대상 50가구를 방문해 명절음식과 과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최복희 위원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설 명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준비해 마련한 것으로, 위원들은 소고기, 떡국떡, 사골곰탕, 바나나, 한과를 담은 꾸러미를 저소득 가정 60가구에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영배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곡동 모든 주민이 더불어 살며 행복을 나누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