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고척돔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2024 NCT DREAM WORLD TOUR FINALE in SEOUL'(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피날레 인 서울)은 11월 29일~12월 1일 총 3일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남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25개 지역 전역을 펄 네오 샴페인 빛으로 물들인 대규모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이자,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7명 멤버가 함께해 칠드림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오픈은 멜론 티켓에서 진행되며, 10월 15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0월 17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되어 치열한 티켓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NCT DREAM은 10월 30일(이하 현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로 남다른 속도감을 선사한다. 에스파 새 미니앨범 'Whiplash'는 10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동시에 타이틀 곡 'Whiplash'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Whiplash'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테크노 스타일의 곡인 만큼, 끊임없이 도전하는 에스파의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으며, 미니멀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탑라인을 멤버들의 쿨하고 개성 넘치는 보컬로 풀어내 듣는 재미를 더했다. 게다가 에스파가 지난 7일부터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수지구 죽전동 수지아르피아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용인특례시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에 참석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여러분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잠시 지켜봤는데 실력이 다들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훈련한 기량을 맘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무엇보다 모두가 다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10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리나라 남자 국가대표 축구팀 A매치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이라크전이 열리는데 우리 대표팀이 승리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여러분도 응원을 많이 해주길 바란다”며 “여러분 가운데서도 축구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있다면 열심히 해서 꼭 월드컵 무대에 올라 우리나라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이 주최하는 대회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으로 구성된 용인 지역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팀들이 실력을 겨룬다. 총 20팀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은 8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찾아 오는 15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대한민국-이라크전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직접 동선을 살피는 등 교통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황 부시장은 시 관계자들에게 경기장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과 관람객들이 시가 마련한 임시주차장을 적극 이용하고 셔틀과 경전철, 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활용할 수 있도록 권고해달라고 강조했다. 황 부시장은 “용인미르스타디움과 삼가역, 용인시청 주차장 간 도로의 인도가 협소해 보행자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며 “용인동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자원봉사자분들의 협조를 받아 경기 종료 후 관람객들이 퇴장할 때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도시공사 생활체육처는 8일 화요일 남사스포츠센터에서 지역장애인을 위한 “힐링 수영체험교실”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 수영체험교실은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소재한 장애인 거주시설“하늘의 별”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장애인의 사회적·심리적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수영강사들이 직접 수영 지도를 담당했으며, 생활체육처 직원들도 행사 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힐링 수영체험교실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더욱 안전한 체육시설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하여 한국생존수영협회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포시 관내 최초 생존수영인증 수영장 선정을 목표로 생존수영 교육장 안정성 점검과 생존수영인증 취득을 위해 추진했으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생존수영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사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영역 확대와 차별화된 강습 운영으로 시장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군포국민체육센터, 부곡체육시설, 송정체육센터 등 3개 사업소에서 수영장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생활체육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스포츠 속에 숨은 과학적 원리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획전시 '스포츠에 과학이 있다고?'를 11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스포츠에서 기초과학이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선수들이 좋은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활용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바람과 포물선 운동을 이용하는 양궁, 공의 회전력과 탄성력을 이용하는 탁구, 그리고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다이빙 등 이번 파리올림픽과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10가지 스포츠 종목 속 과학적 원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으며 과학이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편리함을 주고 있음을 경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스포츠가 과학을 기초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고 향후 인천을 빛낼 수 있는 미래 인재로 자라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가 남한산성면 체육시설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의 준공식을 오는 11일 개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은 지난 3월 착공해 면적 1만5천65㎡에 축구장(야구장 겸용) 1면과 게이트볼장(족구장 겸용) 1면, 50여 대의 주차면 등이 조성됐다. 그동안 남한산성면에는 중첩규제로 인해 공공 체육시설 설치가 어려웠으나 주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및 건전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해 기존 남한산성면 운동장 부지에 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이후 첫 번째 체육시설이 준공됐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이번 준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남한산성면민의 날과 함께 개최한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이번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을 통해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15일 오후 8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네 번째 경기인 대한민국-이라크전과 관련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관람객 등의 안전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 차질없이 시행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용인에서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이자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인 만큼 미르스타디움 3만7천여 관중석이 꽉 찰 것으로 보고 교통ㆍ안전 문제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것이다. 시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꾸려 수송‧운송, 교통‧통제, 안전 등 5개 분야 세부 대책을 세웠다. 우선 경기 당일 미르스타디움 내 주차장에는 선수단이나 관계 차량 등 사전 등록 차량만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스타디움 내에서 일하는 시ㆍ협업기관ㆍ단체 관계자들의 이해를 구했다. 이날 일반 차량의 스타디움 출입은 제한된다. 미르스타디움 인근 도로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시는 또 시청(1388면)과 명지대(800면)를 비롯한 7곳 임시주차장에 6534면의 주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11월 4일 '툽부심'(투모로우바이투게더+자부심)을 채워줄 새로운 챕터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7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별의 장: SANCTUARY'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 '이름의 장'에 이은 네 번째 시리즈 '별의 장'을 여는 앨범이다. 같은 시각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SNS에는 미니 7집의 로고 모션이 게재됐다. 전작의 'X'자 로고가 불꽃을 내며 타오른 뒤 찬란한 빛깔의 다이아몬드 같은 새로운 로고로 바뀐다. 다섯 갈래의 길 위로 별빛이 퍼져나가고 하늘로 떠오른 로고가 반짝이면서 마무리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간 앨범과 앨범, 시리즈와 시리즈를 엮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며 동시대 청춘들의 보편적인 성장 궤적을 노래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