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의 후원을 받아 설날맞이 떡국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장과 상록봉사단 단장, 관내 장애인 시설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100만 원 상당의 떡국 재료는 안양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사회적고립가구 100가구의 식탁에 전달되어 새해의 온기와 풍성함을 가득 채웠다.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은 퇴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2014년에 구성되어 현재 1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목표로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봉사를 하고 있다. 최대호 이사장은 “한파와 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따뜻함을 함께 나누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세심하고 다각적인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14일 안양역과 범계역 광장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오후 2시부터 안양역 광장 및 범계역 광장에서 안전보안관・자율방재단・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역과 상점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핫팩과 함께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요령을 담은 홍보지를 배부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대설・한파 등에 의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양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에 따르면, 건축물의 소유자・점유자・관리자는 건축물 대지에 이면도로나 보행자 전용도로가 접해있는 경우 해당 도로 앞 1미터(m)까지의 전 구간을 제설해야 할 의무가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 내 집과 내 점포 주변의 눈 치우기를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없는 안양 만들기에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기업인과 함께하는 안양시 지역사회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업(CEO) 드림(Dream)데이’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리그로 승격하며 화려한 도약을 꿈꾸는 FC안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50여 명의 기업인은 한마음으로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2023년부터 매년 기업인과 함께 FC안양 홈경기에 참여하여 응원하고 있는 진흥원 및 관내 기업인은 1부리그로 승격한 후 경기를 하는 첫해인 올해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할 계획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올해도 기업인 여러분들과 함께 FC안양 홈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고 싶다. 선수들이 그 힘을 받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경기장에서 직접 보는 것만큼 큰 기쁨은 없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문화체육을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오는 2월 10일 월요일 오후 2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4층 청소년어울림극장에서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김용택 시인의 따뜻한 시와 삶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문학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 될 예정이다. 1부는 김용택 시인의 강연으로 ‘시에서 꿈을 키우다“를 주제로 김용택 시인은 시 속에 담긴 따듯한 인간미와 자연에 대한 깊은 성찰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2부는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인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중 선정된 일부 참가자에게는 김용택 시인의 저서가 증정되며, 사인회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하며 성장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목감동 구도심에 있는 작은 개척교회인 그향감리교회가 지난 13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만 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이 담긴 ‘따뜻한 희망 상자’ 12개를 전달했다. 그향감리교회는 후원품 나눔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교회는 ‘놀러와 키즈 방방’이라는 키즈카페를 운영하며, 교인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박대성 그향감리교회 목사는 “소소한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조실부모 가정 등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명옥 목감동장은 “이번 후원품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절하게 배부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순이 민간위원장은 “이렇게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사람들이 있어 이번 겨울도 따뜻할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 상자는 박 목사의 뜻에 따라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조실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3일 보야주짓수합기도가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 나눔을 전하는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 능곡동에 있는 보야주짓수합기도는 운동뿐만 아니라 인성,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도장이다. 마세호 대표는 “2024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안전 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서 우수 가맹시설에 선정돼 공기청정기를 받게 됐다”라며 “이미 2대의 공기청정기가 있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천숙향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든 기부하고자 마음을 먹고 실천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라며 “마세호 대표의 선한 행동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깊은 배려에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후원이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가 꼭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정왕4동 주민소통방에서 관내 함현상생종합복지관 관장 및 직원들과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형성되는 가치를 존중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종규 함현상생종합복지관장, 이은정 정왕4동장, 복지서비스 실무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종규 함현상생종합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향후에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례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와 함현상생종합복지관은 복지 사각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진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을 통해 추진된다. 매년 설과 추석에 진행돼 관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건섭 시흥시의회 시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기를 바란다”라며 협의체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격려했다. 설맞이 온정 나눔 꾸러미는 과일 및 가래떡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제작했다. 과림마을의 복지를 책임지는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행복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민자근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항상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꾸러미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꼼꼼히 살피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신천역본튼튼의원은 지난 14일 휴지 30개들이 200세트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원종찬 본튼튼의원 원장은 “매년 명절과 같은 의미 있는 날마다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올해에도 매번 잊지 않고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를 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달해 주신 물품이 소외계층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대야동 맞춤형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장곡동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청년다방 장곡점은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청년다방 장곡점 사장은 “가게를 시작할 때부터 기회가 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다. 관내 학생들의 사랑으로 가게가 자리를 잡았으니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기부금품이 적고 많고는 중요하지 않고,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 자체가 값진 일”이라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소중한 후원금을 기탁해 줘서 감사하고, 기탁된 후원금은 정말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