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대상 코딩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4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초등부와 중등부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대회 일주일 전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코딩 사전교육을 받았으며, 대회 당일 경연은 자율주행 로봇이 특정 경로를 따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성적이 우수한 6명에게는 광명시장상을 수여했다. 참여 학생은 “코딩을 활용해 로봇을 움직이는 게 신기했고, 친구들과의 경쟁도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대회에 참여하면서 인공지능(AI)과 코딩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대회 전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기술 퀴즈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즐겁게 만들었다. 한 참가 가족은 “대회가 아이들의 경쟁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박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지난 18일 마중물 독서회, 독서동아리 회원 20여 명과 함께 작가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탐방을 했다. 문화탐방은 동아리 회원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 확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윤동주문학관, 청운문학도서관, 서울 미술관을 차례로 방문해 감상평을 나눴다. 특히 윤동주문학관에서 마중물 =독서회는 작가에 대한 이해와 문화탐방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을 읽고 독서토론을 했다. 송기영 독서회장은 “문학의 발자취와 인문학적 영감을 찾는 시간을 통해 독서회의 문학적 역량을 높이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훈 도서관장은 “열정적으로 탐방에 참여해 준 동아리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탐방을 통해 독서 의욕이 고취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8일 ‘가을맞이 사랑의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12명의 새마을 회원이 참여해 직접 만든 겉절이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황숙자 부녀회장은 “정성껏 만든 겉절이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지역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삼계탕, 겉절이 등 수많은 나눔을 실천해 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안양예총 주관‘2024년 안양시 국제자매도시 학생작품전’을 1층 로비에서 연말까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당신은 꽃처럼 아름답습니다’를 주제로 미국(가든그로브, 햄튼), 중국(안양, 웨이팡), 일본(고마끼, 도코로자와) 등 총 3국 6개 안양시 자매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부터 청소년에 이르는 다양한 학생들의 회화작품 80점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작품은 도서관에서 연말까지 전시된 후 내년 1월부터는 안양예술인센터 상설전시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박정희 만안구도서관장은“안양시 자매도시 학생작품전을 통해 국제자매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독서하기 좋은 가을날, 석수도서관에 방문해 책도 읽고 자매도시 작품을 감상하며 감수성을 채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예총 안양지회는 지난 2018년부터 안양시 국제자매도시 학생들의 작품전을 통해 국제자매도시와 문화적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부도 일원에서 2025년 경영평가 대응을 위한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임원을 비롯한 경영평가 담당자, 각 실·처·단 사업 담당자 등 총 28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경영평가 결과 분석 ▲2025년 경영평가 주요 개편방향 및 대응계획 ▲정부정책 이행을 위한 공사의 주요실적과 현안사항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플랫폼 구현, 지역소멸·저출산 극복, 지역경제 투자 활성화에 대한 과제를 발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통·단합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2025년도 경영평가 4연속 최우수 기관 달성을 함께 다짐했다. 공사는 매년 경영평가 대응 워크숍을 개최해왔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24년 전국 시·군 중 1위, 2023년에는 3위를 하는 등 최근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며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정부 정책 이행방안을 모색하고 임직원간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포일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도전! 육아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자녀를 둔 남성보호자 60여 명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육아 상식 퀴즈에 도전했다. 문제는 사전에 제공된 예상 문제를 바탕으로 출제됐다. 참가자들은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퀴즈를 풀어나갔고 패자부활전도 준비되어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성훈(내손2동)씨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의왕사랑상품권 20만 원을 받았으며, 2등은 15만 원, 3등은 10만 원이 수여됐다. 또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자전거, 영유아 장난감, 마사지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은희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남성보호자들이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족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육아 문화를 만드는 가족 중심의 다양한 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지난 10월 19일 ‘2024 의왕시장배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가 의왕시 부곡스포츠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증대 및 탁구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한 장애인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군에서 약 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남자부는 △TT1-2 1위 부천, 2위 화성, 3위 광주, 시흥 △TT3 1위 군포, 2위 화성, 3위 의왕, 시흥 △TT4-5 1위 성남, 2위 용인, 3위 용인, 시흥, 여자부에서는 △TT1-2 1위 화성, 2위 화성, 3위 부천 △TT3 1위 용인, 2위 화성, 3위 성남 △TT4-5 1위 용인, 2위 용인, 3위는 화성, 의왕이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통해 삶의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오전동체육회는 지난 18일 저소득 체육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오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8월 25일 오전동체육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주민들의 동참으로 열린 사랑나눔 일일 주막 행사를 통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신화정 오전동장도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체육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로 총 300만 원의 성금이 모아졌으며, 기부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조영순 오전동체육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오늘 나눈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 전체에 널리 퍼져 더욱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소외계층 빨래 해드리기’및‘사랑의 밑반찬 만들어드리기’사업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의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세탁이 어려운 빨래를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한 후, 세탁세제 및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무생채, 두부조림, 호박전으로 구성된 밑반찬 꾸러미를 각 가정에 함께 전달했다.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 안주현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 부녀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새마을부녀회가 보여준 따뜻한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제10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10번째로 진행된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이 의왕시에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대회로, 이날 본선대회 참가팀들은 사회참여, 시민교육 전문 멘토들과 팀별 3회 이상의 멘토링을 거쳐 정책의 필요성, 제안사항, 기대효과 등에 대해 논의한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그린나래’팀의 의왕시 내 청소년쉼터 및 자립지원 강화 ▲‘그린티네이저’팀의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증 하나로 올패스 진행 ▲‘담비’팀의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의무화 ▲‘모락교육부’팀의 HTR 예체능 교과서 대여제 ▲‘해늘’팀의 의왕시 경계성지능인 교육거점학교 시행 ▲‘헤르메스’팀의 청소년대상 개인형 이동장치(PM) 교육실시 등 총 6개의 정책제안발표가 진행됐다. 심사는 의왕시, 의왕시의회,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경기대학교 청소년학과에서 참석해 정책제안의 실현가능성, 논리성, 전달력 등을 바탕으로 최종심사를 진행했으며, 청소년심사위원인 청중평가단도 함께 심사에 참여해 의견을 보탰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