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제4회 조달의 날을 맞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동상에 입상하여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달청이 주관하는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는 2020년부터 매년 혁신제품 구매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혁신조달 제도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혁신제품을 행정 현장에 적용한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혁신조달 전문가 및 심의회 심사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경진대회(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훈격이 결정됐다. 공사는 ▲혁신제품 선도적 구매(143백만원) ▲시범구매 사업선정(3건, 138백만원) ▲혁신수요 아이디어 34건 제시 등의 실적과 함께 ▲혁신지향 공공조달 추진체계 구축 및 운영 ▲혁신제품 공공조달 제도화 공유 및 전파 ▲공공수요발굴위원회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그동안 공사에서 추진한 혁신경영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이뤄낸 혁신기업의 공공조달 제품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대표 축제이자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제19회 시흥갯골축제가 지난 2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갯골생태공원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열렸다.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 갯골의 생태 문화를 직접 만지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 축제로, 올해도 많은 시흥시민과 외부 방문객이 축제장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즐겼다. 축제는 총 21개의 존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갯골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존의 ‘갯골패밀리런’을 새롭게 변화해 친환경적 가치와 재미 요소가 결합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물찾기 프로그램인 ‘갯골원정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갯골습지놀이터’, ‘소금놀이터’ 등이 구성돼 관람객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더불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자연을 보호하며 생태 축제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29일 시흥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제3회 시흥시 전국청소년댄스퍼포먼스대회’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월곶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했으며, 앞서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 예선 접수 기간에 전국에서 총 43개의 청소년 댄스팀이 참가해, 8월 24일 비대면 예선을 통해 총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는 제19회 시흥갯골축제와 함께 진행돼, 전국에서 모인 많은 방문객이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관람했다. 청소년들은 문화 예술적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멋진 춤을 선보였다. 본선 결과 솔리즈(SOLIZ) 팀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세븐탑스(SEVENTOPS)팀이 금상(경기도지사상)을, 엘디비(L.D.B), 소다크루(SODACREW), 왁자지껄 팀이 은상(시흥시장상)을 받았다. 나머지 동상 3팀, 장려상 3팀, 특별상 3팀을 선정함으로써 본선에 진출한 14개 팀이 모두 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시흥지구위원회의 후원으로 수상 팀에 총 44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nb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아이누리돌봄센터 배곧2어울림점은 제2회 ‘노는 것은 힘이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유아ㆍ아동ㆍ청소년을 주인공으로 배곧 2동의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이누리돌봄센터 배곧2어울림점, 시립배곧2동어울림어린이집, 시흥시청소년재단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하고,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계단체(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기관별 이용자들의 공연무대, 기부 물품을 활용한 아나바다 바자회, 에어바운스 및 각종 놀이 체험을 주로 하는 골목 놀이터, 텀블러를 활용한 일회용품 없는 푸드존이 운영됐다. 특히 아이누리 돌봄센터 배곧2어울림점 이용 아동은 돌봄 프로그램 활동으로 익힌 사물놀이, 난타, 댄스 실력을 뽐내고, 자원순환 특화 프로그램 활동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아이누리 돌봄센터 학부모는 “특히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인 행사라서 더욱 즐거웠고, 수익금 전액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인다고 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각 기관은 긴밀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정왕본축제추진위원회와 정왕본동 주민자치회가 주최ㆍ주관한 2024년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와 제2회 주민총회가 지난 28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해 활기를 더했다. 행사에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드럼공연 ▲라인댄스 ▲요가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서 ▲정왕본동 주민자치회 24년 상반기 활동보고 ▲2025년 자치계획 사업 설명이 진행됐다. 2025년 자치계획에 대한 주민투표는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합산해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 집계를 통해 총 7개 사업의 우선순위가 선정된다. 해당 결과는 10월 중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2부 본 공연에서는 ▲태국 전통춤 공연 ▲군서초 리코더 공연 등 정왕본동의 특성을 살린 무대와 함께 학교 연계 무대 등을 선보였다. 축제 개회식 이후 ▲가수 이진관 ▲팝페라 보헤미안 ▲천재 기타리스트 권설경 ▲개그맨 이동엽 등의 초청공연이 꾸려졌으며 이 밖에도 시흥시 관내에 있는 한국공학대학교 댄스팀 간지(Gan.G)의 무대와 2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연성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제3회 연성동 주민총회’가 지난 28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연성누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같은 날 행정복지센터 옆 새재골작은도서관 앞에서 ‘연성사랑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주민총회와 함께 사전 행사로 오후 1시부터 열린 ‘연성사랑 작은음악회’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아나바다 장터, 시흥쌀 햇토미로 빚은 떡 만들기, 용기내 음료나눔(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쓰레기 없는 축제를 목표로 추진해 행사가 끝난 후 전체 쓰레기가 50리터 쓰레기봉투의 절반 정도에 불과해 탄소중립 실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아울러,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연성동 자치계획이 6건(▲연성어울림한마당 ▲건강한 연성동 만들기 생활교육 ▲연성사랑 작은 음악회 및 아나바다 장터 ▲3세대가 함께하는 장현천 ▲찾아가는 어르신 힐링 아트 ▲나눔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름나기) 제안됐다. &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7일 매화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28일 정왕본생금축제에서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홍보 및 체험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행사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홍보하고,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ㆍ체험 부스에서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들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안전 서비스 ▲복지서비스 ▲주민편의 서비스 ▲환경정비 활동 ▲지역특화사업)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양말을 제작할 때 남는 원단인 양말목을 활용한 친환경 공예(컵 받침 만들기)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시흥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환경정비 활동, 주거취약지역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남부(정왕본동)와 북부(매화동) 2곳에서 운영 중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5일 ‘2024 제11회 군포시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가 추진하는 군포올래행복축제와 연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된다. 군포시평생학습축제는 올해 ‘학습은 바람을 타고’ 라는 주제로 바람의 역동성과 순환성으로 배움의 가치를 표현했다. 이에 따라 체험바람, 놀이바람, 전시바람 등 부스가 마련된다. 체험바람은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학습 문화를 공유하는 19개의 학습 동아리가 참여한다. 놀이바람에서는 군포시의 자원을 활용한 ‘군포路 놀기’를 테마로 ▲군포8경 대형지도 도미노 챌린지 ▲나만의 감성 키링 만들기 ▲군포 설화 감투봉 샌드아트 체험 공연 ▲군포 어린이 K-pop댄스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바람에서는 5060리본(Re_born)학교의 시민공동작품인 ‘바람개비 정원’과, 성인문해교육 느티나무학교의 수강생 시화작품(총 46점)을 전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시민들이 적극적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20회 의왕백운호수축제'가 5만여 명의 방문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즐기고! 맛보고! 빠져들고 백운호수, 탐탐탐!'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제20회 의왕백운호수축제는 백운호수의 아름다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백운호수 탐방 트레킹부터 낭만 버스킹, 꿈꾸는 소원나무, 그래피티 퍼포먼스, 백운호수 올림픽, 시민참여 열린 무대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꾸려져 방문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올해는 백운호수축제의 자랑거리인 음식마당을 확대 운영하고, 주요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해 축제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폐막행사에는 장민호, 탑현, 윤태화, R.ef 이성욱, 키디비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행사 후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의왕시 대표 축제의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줬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로 20회를 맞는 의왕시 대표 가을축제인 백운호수축제를 찾아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8일 포일근린공원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축제 ‘축제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마을축제는 마을공동체‘오다가다’가 주축이 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담과 경계 없는 축제 만들기’라는 주제로 기획했다. 이날 축제는 다양한 공예와 미술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농악단 공연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웃 간의 교류가 힘든 요즘, 의왕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