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경기도교육청과 광명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경기이룸학교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청소년 드론교육활동 [날드론쥐]를 5월 18일부터 진행했다. 9월 28일에는 총 17회차의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는 ‘성장나눔발표회 청소년군집드론쇼’를 진행하여 청소년이 직접 쇼를 기획하고 코딩한 드론쇼 공연을 선보였다. 2024년 경기이룸학교 [날드론쥐]는 청소년군집드론쇼를 주제로 운영됐으며, ▲드론 조종 ▲코딩으로 드론 제어하기 ▲AI와 드론기술 접목 ▲아두이노, 블록코딩, 파이썬 코딩 등의 내용으로 5월 18일부터 17회차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하는 청소년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팀별로 기획서를 구상하고 코딩으로 드론을 제어하며 군집드론쇼를 기획했다. 군집드론쇼를 선보인 성장나눔발표회에서는 참여 청소년 팀별로 군집드론쇼를 어떻게 구상하고, 어떠한 기획과정이 있었으며, 쇼에 맞는 음악 선정 등에 대해 발표한 후, 발표 내용을 토대로 3분 미만의 군집드론쇼를 선보였다. 군집드론쇼는 노래 박자에 맞춰 여러대의 드론이 상하좌우, 회전 등 다양한 경로로 비행하며, 군무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27일 오후 6시40분부터 평촌중앙공원에서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대상’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양춤축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박준모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친선결연 및 우호교류도시 축하방문단, 시민 등이 참석했다. 성결대 응원단 페가수스의 개막공연에 이어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효행・지역사회발전・시민안전 등 부문의 수상자 8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안양시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하게 노력하거나 봉사하는 등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7월 후보 추천을 받아 시민대상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최 시장은 개막식에서 “본연의 자리에서 묵묵히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시민대상 수상자분들에게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며 “3일 동안 열정적인 춤의 도시 안양에서 생동감 넘치고 춤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춤축제 개막식에는 지난해 안양춤축제 크라운컴페이션의 우승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접수를 27일까지 완료하고,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평가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선도지구 선정 공모를 공고했으며,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공모 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공모 대상인 특별정비예정구역(안) 19곳 가운데 9개 구역, 약 1만8,000세대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출된 제안서상의 주민동의율은 평균 86.4%였으며, 정확한 수치는 추후 검증을 통해 달라질 수 있다. 선도지구 선정 평가는 공고된 평가표의 정량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선정위원회 심사 및 국토교통부 협의 등을 거쳐 11월 중 선도지구 최종 선정 단지를 발표한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제출된 서류의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평가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선정이 취소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선도지구는 공고문에 제시된 평가 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정될 것”이라며 “제출된 서류를 면밀히 검토해 공정하고 원활하게 정비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이웃과 함께하는 계절 김치 담가보기 3차’를 진행했다. ‘계절 김치 담가보기’의 마지막 회차인 이날은 1차 얼갈이 열무김치, 2차 오이소박이에 이어 총각김치를 담그는 시간이었다. 참가 주민 16명은 사전모임으로 서로를 알아간 뒤, 정성스럽게 담근 총각김치 중 일부를 관내 취약계층 16가구에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 최미정 회장은 “주민세 마을사업에 참여해 준 모든 봉사자와 참여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에 만들어진 인연 지속적인 소통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민정 동장은 “선선해진 가을에 풍성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모여준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해 동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아브뉴프랑광장에서 주민세마을사업 ‘힐링 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주민이 더 오래 버스킹을 즐기기 위해 ‘광명새빛장터’와 처음으로 분리해 단독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순서는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 수강생 공연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외에도 주민의 ▲기타 솔로 및 합주 공연 ▲플루트 공연 ▲청소년 케이팝 커버댄스 ▲태권도 품새공연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평재인 회장은 “힐링버스킹을 단독으로 진행하면서 상반기보다 더 많은 주민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상가 홍보에도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에게 힐링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제36회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로 김군채, 최미정, 김지영 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광명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봉사하며 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상하는 제도로 지난 198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봉사하며 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7명을 심사해, 이 중 3명을 선정했다. 김군채 씨는 2008년부터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 주민자치회 부회장, 자율방재단, 민간자경대장으로 활동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5년간 독거노인과 어려운 아동을 꾸준히 후원했으며, 장애 아동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지역축제와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는 데 기여했다. 최미정 씨는 마을공동체 ‘행복마을지기’와 ‘행복마을지원단’을 설립해 지역주민들과 협력하며 마을의 문제 해결과 발전을 이끌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마을을 선도하고 자원순환을 장려하는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시급 1만 1천200원보다 2.2% 인상한 1만 1천450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2025년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14.2%(1천420원) 높은 수준이다. 광명시 생활임금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최저임금 등을 고려하여 매년 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한다. 적용 대상자는 광명시 및 광명시 출자·출연기관의 노동자와 민간위탁기관 소속 노동자로 690여 명이다. 이에 따라 광명시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일 8시간 월 209시간 근로시간 기준으로 한 달에 239만 3천50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부터 적용된다. 다만, 국·도비 지원으로 채용된 노동자, 시 자체 공공일자리사업 노동자,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고 있는 경우는 적용 제외된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주거비, 교육비, 물가상승률 및 우리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며 “인상된 생활임금이 노동자 삶의 질을 높이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7일 철산동 약사회관에서 광명시 약사회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의약품 안전관리 교육 관련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는 의료급여 특화사업인 ‘의약품 안전관리 교육’을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방문 약료 서비스’와 ‘올바른 약물 복용법 교육’으로 이뤄진다. ‘방문 약료 서비스’는 의료급여수급자 가정에 약사와 의료급여관리사가 방문해 다제약물 복용자(10개 이상의 약을 60일 이상 복용하는 사람)의 복용약을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불필요한 약을 덜어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가정 방문 시 약의 유효기간이 지나지는 않았는지, 중복 처방은 없는지, 약 일부를 빼고 먹는지, 보관 방법을 잘 지키는지 등 올바른 약물 복용 방법을 안내한다. 최근 방문 약료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많은 약을 먹으면서도 어떤 약을 먹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방문해서 하나씩 알려주니 큰 도움이 됐다”며 “불필요한 약 복용을 중단하고 식이요법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bs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특별관리구역과 개발제한구역에 산재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165개소 대상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7월 27일 사들물류단지 대형 화재가 발생해 추가 사고를 예방하고자 비닐하우스 점검을 추진한 것이다. 이날 점검은 주 화재 원인인 전기 시설 점검을 위해 광명시와 광명시전기협회가 협력해 총 18명이 나섰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적합 누전차단기 설치 ▲콘센트 멀티탭 적합 사용 ▲소화기 등 소방장비 비치 ▲안전한 화기·전기 취급 ▲대피로 확보 등이다. 이상진 안전총괄과장은 “비닐하우스는 실내 가연물이 많고 샌드위치 패널 등 화재에 취약한 구조로 되어있어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화재 예방 방법을 안내해 화재로부터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28일, 29일 양일간 진행되는 의왕시 대표축제인‘제20회 의왕백운호수축제’가 백운호수 제방 주차장에서 개막을 알렸다. 일찍부터 방문객들이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루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각종 공연 및 부스체험을 즐기는 가족단위부터 연인 및 친구등 다양한 계층이 방문을 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고 알차게 이루어진 축제는 28일 1일차에 2만여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