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곡선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이 지난 10일에 4회 차를 맞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복한 동행'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이번 회차에는 특히 소통의 방법과 공예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우드 공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예술적 감각과 손재주를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행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첫날부터 지금까지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매우 즐겁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 프로그램은 17일로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힐링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최종 선정한 2024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다양한 강의를 통해 관내 어르신에게 힐링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6월 치매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가가호호 동아리 교육 ▲세대가 함께하는 스마트폰 교육 ▲웃음 치료 교육을 9월까지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변성수 동장은 “교육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정신적 안정을 찾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5일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비를 배분받아 '어르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나들이를 추진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사업은 야외 활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경관이 좋은 명소로 봄 나들이를 떠나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19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와 세미원,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로 봄맞이 나들이를 다녀왔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여행을 다니고 싶어도 혼자서는 어디 갈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람들과 나들이를 나와 좋은 경치도 보고 맛있는 식사도 먹으니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들이를 다녀와서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 행복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5일 여주시,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소방서에서는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행복여주” 확대를 위해 민·관 합동 어르신 일상생활 위기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안전분야에서 현장감과 전문성을 갖춘 여주소방서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관내 어르신 145명이 모여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례와 실제 체험활동으로 누구나 알기 쉽도록 소방·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화재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소생법 교육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응급상황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체험함에 따라 교육의 체감도를 높였다. 이날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실제상황 영상시청과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교육시간 내내 집중할 수 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6월 8일과 9일, 15일 2주간 주말에 걸쳐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문호리리버마켓과 함께하는 경기기회마켓을 개최한다. 도청사 이전으로 위축된 옛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와 함께 도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소상공인․ 공예작가․농업인에게는 자립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민간 유명 벼룩시장과 손잡고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8일과 9일에 열리는 ‘리버마켓’에서는 공예작가, 농업인, 지역소상공인 20여 팀이 참여하고 목공예, 병아리 도자기 채색, 밀랍초 만들기 등 공예체험과 8일 오후 3시와 5시 2회에 걸쳐 인디밴드 로프트세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6월 15일에는 수원맘모여라 나눔플리마켓 ‘나플나플’이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 판매자 128팀, 지역 소상공인 8팀, 공예작가 20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버블버블 램프만들기 ▲천연분말 비누만들기 ▲슈링클스․비즈공예 ▲인형꾸미기 등 어린이 체험과 함께 ▲경기청년예술인 듀오 위고의 버스킹 ▲마술사 하지완의 마술쇼 ▲버블맨이자 벌룬맨 박민옥의 버블쇼와 풍선아트쇼와 레크리에이션 강사 이강학과 함께 하는 가족레크레이션 등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부터 특성화 사업 ‘행복뿜뿜! 식물키움♡행복나눔’을 시작했다.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중장년 1인가구 7명을 대상으로 반려 식물 키우기 등 원예 활동을 진행하며 이들의 마음을 돌보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전문가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참여자와 위원들 간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이날 첫 회차에서 원예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강사와 꽃팔찌 만들기, 레크레이션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업에 참여한 이○○ 님은 “파랑 조끼를 입고 매번 도시락을 가져다주며 안부를 묻던 고마운 분들과 함께 마음껏 웃으니 행복하다”며 “남은 활동도 기대가 된다” 소감을 전했다. 진하윤 부위원장은 “이번 특성화 사업은 우리 위원들이 처음 참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어서 사업명을 정할 때부터 다양한 의견들을 소통하며 준비해 왔다”며 “사업명처럼 원예 활동 등을 통해 행복한 시간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정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4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윤옥)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수제손두부, 겉절이 등)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박윤옥 적십자봉사회장은 “항상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더욱 힘을 내서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영양 가득한 반찬 만들기와 전달에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원분들과 대신면지사협 위원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행복한 대신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3일, 6월에 생신을 맞이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혼자 사는 홀몸노인께 생신상을 마련해 생신 축하 등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으로,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해드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수 회장은 “위원들과 함께 준비한 생일상을 어르신께서 맛있게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보살펴주시는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2024년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건강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를 위해 ‘폭염대응 방문건강관리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여름철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33℃ 이상 2일 지속 시에 발령되고, 폭염경보는 일 최고 35℃ 이상 2일 지속 시에 발령되는데 일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노인의 경우는 사망에 이르는 사례까지 있어 각별히 홀로 어르신의 보살핌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평택⁃송탄보건소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홀로 어르신 총 2779명(남부 1029명, 서부 502명, 북부 1248명)에게 주 1회 전 직원 1:5 홀몸 어르신 안부 전화 또는 방문하기로 했다. 또한 인공지능 AI스피커 400대를 활용해 건강수칙 메시지 전송 및 위급상황 시 지정 보호자 및 응급센터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별로 폭염 홍보물품 양우산 1600개 및 폭염대응꾸러미(부채, 손수건, 물병, 버물리) 840개와 폭염대비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물도 배포 중이며, 홀로 어르신의 건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6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 마켓경기, 농협유통센터 및 하나로마트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추진한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지난 5월 17일부터 민생회복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다. 경기도는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78곳에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오이, 상추, 고추, 대파, 애호박, 블루베리, 수박, 양배추, 계란 등 17개 품목에 대해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지원 한다. 온라인 마켓경기에서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참외, 토마토 등 제철 과일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철 과일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경품 이벤트 행사 등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도내 농협유통센터 6개소 및 하나로마트 146곳에서도 사과, 수박, 참외, 오이, 소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새우, 참기름 등 주요 농축수산물 20여 개 품목을 10~30% 할인하는 통합판촉 행사를 추진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동참한다. 박종일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