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천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 전시 반려동물展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이달 7일부터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반려동물展 '모든 날, 모든 순간'은 반려동물이 동반할 수 있는 전시로 일주일간 1,000여 명의 관람객과 100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방문할 만큼 광명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7일에 진행된 전시 오프닝에는 이구아나, 앵무새, 달팽이 등 다양한 반려동물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시의 시작을 빛냈다.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는 이이수, 권명희, 정하경, 홍현지 등 작가 4명의 작품과 광명 시민이 출품한 사진 공모전 선정작을 선보여 반려동물과 함께 한 행복한 순간을 관람객과 함께 나누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을 위한‘콘셉트 포토존’, ‘멍! 때리는 TV(반려동물용 미디어 전시)’, ‘삑삑존(공놀이 체험)’등 반려동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유기 동물‘가족 찾기 캠페인’, ‘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이 이용하는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개소를 앞두고 전용 홈페이지를 지난 17일부터 오픈했다. 많은 반려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공공진료센터인 만큼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와 궁금증을 웹과 모바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홈페이지는 김포시 대표 홈페이지의 배너 또는 분야별 정보의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고, 포털 사이트에 정식 등록이 되고 나면 포털 검색을 통해서도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는 ▲센터소개(운영시간, 찾아오는 길 등) ▲진료/검진(진료 및 검진 대상, 진료비 등) ▲예방접종(항목안내, 유의사항) ▲진료예약 ▲열린마당(공지사항, 자주묻는 질문 등)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료예약은 24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반려동물 돌봄특강 및 찾아가는 반려동물 보건 상담소 운영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전화나 방문없이도 시민들이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보완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9일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중장년 등 1인 가구 6명과 함께 『요리조리 건강한 수업』 2차 ‘요리조리 건강한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2차 실습은 지난 1차시에서 교육받았던 식단인 저염식 소불고기, 오이무침, 카레를 협의체 위원과 참가자가 함께 밀키트 2세트씩 총 12세트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음식을 해 먹으려고 해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다 보니 즉석식품을 많이 먹었는데 이렇게 직접 배워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건강도 좋아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금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1인 가구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식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남성 1인 가구의 삶이 오늘 요리조리 건강한 수업을 통해서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직접 만든 밀키트 한 세트는 참가자가 가져가고 나머지 한 세트는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19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한국마사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유기·반려동물 물품꾸러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양육지원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김종훈 축산동물복지국장, 한국마사회 탁성현 홍보실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용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마사회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내 직영·위탁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들에게 입양물품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반려동물을 키우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취약가구에 반려동물 물품꾸러미를 지원하게 된다. 취약계층 대상 반려동물 물품꾸러미와 입양동물 물품꾸러미는 각 10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 돌봄 시 필요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입양물품꾸러미는 밥·물그릇과 배변패드, 이동용 보호상자로 구성돼 있으며 반려동물 물품꾸러미에는 동물용 샴푸·탈취제·연고·크림 등 6종의 물품이 들어있다. 한국마사회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올해 입양물품꾸러미 550세트, 반려동물 물품꾸러미 400세트 등 총 950세트를 마련해 지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6월 15일 드림스타트 대상 10가정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드림스타트 신체/건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양교육 및 요리실습 “제철식재료 미각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철식재료 미각교육” 프로그램은 오감을 활용해 제철식재료 탐색 및 맛과 향을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다양한 감각을 발달시키고, 요리실습을 통해 채소에 대한 호감도 향상 및 편식을 예방하여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목적을 둔 신체/건강 프로그램으로 영양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교육 및 실습을 함께 진행했고, 6월에 생산되는 채소 중 게걸무를 주제로 관찰하고 맛보기 등 식재료에 대해 알아보며‘층층 게걸무 이천쌀 컵밥만들기’,‘게걸무 감자 뇨끼 샐러드’를 만들어 보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진행된 영양교육에 참석한 대상자들은 “아이들이 평소 생소했던 식재료를 주제로 가족과 함께 알아보고 요리를 해보니 재료에 대해 더욱 친밀감을 느껴 편식 등 식습관을 개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는 지난 15일 선학동 별빛공원 잔디광장 내 이동식 반려견놀이터에서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직접 운영하는 반려견순찰대 일명 ‘연수지킴댕댕이’의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7일부터 한 달 간 연수지킴댕댕이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참여 신청 이틀 만에 목표 인원인 40개 팀을 초과하며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당초 모집 인원의 3배수가 넘는 138개 팀이 지원하는 뜨거운 참여 열기로 인해 계획보다 더 많은 인원을 선정해 현장 심사가 진행됐다. 현장 심사는 총 4가지의 영역으로 ▲대견반응 ▲리드워킹 ▲대인반응 ▲순찰대 활동 적합성으로, 반려견순찰대로서 활동이 가능 여부를 반려동물 훈련업체 ‘브리딩’의 전문 훈련사들이 참여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현장 심사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72개 팀이 참여했는데 후지 마비를 극복한 반려견, 유기견 출신의 반려견 등 다양한 배경의 강아지들이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 현장 심사 결과, ▲원도심 지역 23개 팀 ▲송도동 32개 팀 등 총 55개 팀이 반려견순찰대로 최종 합격했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7월 11일 송도혜윰공원반려견 놀이터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11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월 15일, 응원메시지 작성 및 단호박 떡을 직접 만들어 광교지구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간식은 광교청소년수련관 청·청봉사단 및 요리연구회에서 활동하는 청년, 청소년들이 함께 만든 단호박 떡으로, 시민들을 위해 밤낮으로 봉사하는 인근 지구대원들 위해 응원편지와 함께 전달됐다. 청·청봉사단 유니버스는 청소년과 청년이 전문분야의 활동을 통해 참여자 주도형 봉사활동을 지향하는 봉사단이며, 요리연구회 동아리는 요리를 매개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간식 기부, 행사 내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아리이다. 광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시민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지구대원들에게 청소년, 청년이 직접 요리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광교청소년수련관 청·청봉사단과 요리연구회 동아리는 하반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직접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는 매달 특화프로그램 ‘스페셜 패밀리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제철 식품을 주제로 한 이론 교육과 요리체험을 진행하는 ‘스페셜 패밀리데이’는 아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도록 배우며 편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으며 지난 3월부터 시작되어 오는 10월까지 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지난 7일 프로그램에서 미니 꽃 피자를 만든 참여자는 “신선한 제철 채소인 파프리카를 활용해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쁜 피자를 만들며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현주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체험형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잘 먹지 않는 채소와 과일을 직접 접하며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골고루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음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9일 ‘과일 타르트 만들기’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식물과 친구되기’ 사업을 진행했다. ‘반려식물과 친구되기’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일일 강사가 되어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힐링원예수업을 진행하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 수업은 ‘다육식물 심고 가꾸기’ 주제로 진행됐고, 다육식물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직접 자갈, 마사토를 넣은 화분에 다양한 종류의 다육식물을 심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반려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함께 심은 식물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어르신 120명을 모시고 여름 콩국수 나눔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 지사협, 여주시 가족지원센터에서 저소득층 40가구에게 반찬꾸러미 나눔을 시작으로 보건강좌 ‘웃음치료 전문가의 하하호호 웃기 교실’, 라온문화예술단의 판소리, 민요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저소득층 120명에게 여름맞이 콩국수 나눔으로 구성됐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요리하go! 나누go!는 올해들어 4번째로 펼치는 저소득층 점심 나눔 행사로 이웃이 함께하고, 지역주민이 건강한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심우봉중앙동장은 “중앙동 어르신들이 이번에 마련한 콩국수를 드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여,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장애인의 권리 및 복지향상에 힘쓰기 위해 활발한 복지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