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6.13 지방선거 공식 유세가 시작된 둘째 날, 양진하 수원시의원 후보(자선거구, 매탄1·2·3·4동)는 1일 자신의 선거구인 매탄동 한국2차아파트와 뉴코아 사거리를 찾아 본격적인 거리 유세를 펼쳤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이 날 오후, 뜨거운 햇볕 아래 거리 유세에 나선 양 후보는 8명의 선거원과 함께 단출한 모습으로 아파트에 선 알뜰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했다. 재선 도전이라 그런지 긴장감 없이 편안한 표정으로 유세에 나선 양 후보는 더운 날씨에 천막 안에서 과일과 야채, 족발 등을 팔고 있는 상인들에게 다가 가 정겨운 인사를 건네며 격려하고 일일이 악수를 청하는 등 시종일관 얼굴에서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근처 아파트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어린 아이와 함께 장 보러 나온 젊은 엄마들도 잠시 발길을 멈추며 양진하 후보와 가볍게 인사를 나누었다. 양 후보는 “원래 이 동네는 보수적인 성향이 있었지만, 주민들과 보다 더 깊은 소통을 하기 위해 그동안 성실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 분위기는 예전에 비해 치열하지는 않다. 도의원이나 시장 후보와는 달리 시의원 후보들은 비교적 정치적 싸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직 한 길! 수원에서 50년! 주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양민숙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의 캐치프레이즈이다. 그가 이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에 내건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상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나이는 고작 만 31세. 무려 20년 세월의 차이다. 지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했다는 경험과 연륜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또한 수원시의원이라도 한 번 해본 자신과 이제 막 정치에 입문하려는 상대 후보와는 정치역량에서 질적으로 다르다는 점도 부각시키고 있는 것이다. 28일 오후 권선구 수인로 277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양 후보를 만났다. 선거사무소에 들어서니 ‘바꿔야! 바뀐다!’라는 슬로건이 눈에 들어왔다. 양 후보는 서호초, 영복여중, 삼일상고 등을 졸업했다. 수원대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양 후보는 제10대 수원시의회 의원이다.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 자문위원, 수원시 서호새마을금고 대의원 등을 맡고 있다. - 수원시의원을 지냈다. 경기도의원으로 업그레이드 출마한 이유는? 서수원지역에서만 30년 정도 살았다. 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주택이 좀 늘어난 것 외에는 거의 변한 것이 없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8년 동안 세류동에서 의정활동을 하다보니 어려움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물론 어려움이 많은 만큼 보람도 컸지요. 다른 동네에 비해 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3선에 도전하게 됐어요" 3선에 도전하는 조명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의 출마 이유다. 이제 그에게는 더 할 일이 많아졌다. 이번 지방선거부터는 선거구에 권선1동도 포함됐기 때문이다. 조 후보는 동네에서 ‘똑순이’로 통한다. 어르신들이 많은 동네이기에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하다보니 어르신들의 입에서 자연스레 나온 애칭이다. 자주 찾아뵙고 싹싹하게 인사 잘하고 말벗 돼 드리고. 그렇게 어르신들에게 ‘조명자’는 ‘똑순이’로 불리게 된 것이다. 당연히 선거에서도 큰 효과를 보는 듯 했다. 조 후보는 △똑소리 나게 일하는 사람 △교육과 복지 전문가 △문재인 정부와 함께하는 사람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믿음을 준다는 전략이다.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똑순이 조명자의 도전”을 힘차게 선언했다. 25일 오후 권선구 경수대로 374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조 후보를 만났다. 조 후보는 수원 화서초, 영복여중, 매향여자정보고, 아주대 교육대학원, 호서대학교 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문재인대통령에게힘을실어주기위해서는수원시의원선거에서기호‘1-나’번을당선시켜야한다.” 더불어민주당김진표국회의원(수원무지역위원장)이6.13지방선거에서압승이필요한이유를강조하면서한말이다. 김진표국회의원은지난26일오후이재식수원시의원후보(세류1·2·3동,권선1동)선거사무소개소식격려사를통해“이번지방선거는문재인정부의승패를좌우하는선거”라면서위와같이밝혔다. 특히김진표의원은“금세기최고의거친파도가동북아지역에오고있다.문재인대통령이이격랑속에서핵이없는평화로운한반도를만들기위해고군부투하고있다”고역설하면서민주당의선거승리를호소했다. 김진표의원은“세류동과권선동에참좋은기회가왔다.지금까지다른선거구였는데하나가됐다.지난8년간세류동똑순이라는별명으로발과행동이공정하고,일잘하는조명자후보와권선동에서제일일잘하는이재식후보가손을잡는다면수원특례시추진,수원군공항이전을잘해낼수있다”고강조했다. 또한“이지역에서나번이재식후보가당선되면다른지역은볼필요도없다.수원에서가장어려운지역”이라며“이재식후보가조명자후보,김직란경기도의원후보,염태영수원시장후보와세류동권선동을바꾸는활동에힘을모아내자”고말했다. *홍재언론인협회6.13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특별취재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기호6번한미경민중당화성시의원후보는27일오후동탄2신도시에마련된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을다짐했다. 이날개소식에는홍성규민중당경기도지사후보,전만규매향리주민대책위원장,송성영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상임대표,최정명민주노총경기도본부수석부본부장,김종석전기아차노조지부장,정한철화성환경련사무국장,정기용화성녹색당운영위원장등당원및지지자,지역주민등200여 명이참석했다.민영록정의당화성시위원장은축하영상을보내왔다. 한미경후보는3등까지뽑는동탄4·5·6동에서출마했다. 한 후보는 화성여성회대표등을맡고있으며화성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화성시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위원등을맡은바있다. ‘고등학교까지무상교복!’을슬로건으로내걸었다.‘동탄2를친환경자전거도시로!’를캐치프레이즈로내세웠다.△국공립어린이집확충△미세먼지알림판설치등대책수립△마을순환버스도입등을약속했다. 한미경후보는출정사에서“서민들은열심히살아가는데도비빌언덕이없다”며“화성시도지역의요구는넘쳐나지만제대로지역주민의목소리에귀기울이는행정,정치인은없다”고지적했다.“제가출마한이유”라고했다. 한미경후보는또한“어려운사람들을위해일할시의원이꼭필요하다며손을잡아주시는시민들이많이계시다”며“동탄2신도시에는정말제대로일할시의원이필요하다”고말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박옥분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는26일수원시장안구경기일보사대강당에서열린‘제3기수원피노키오기자꿈의학교개교식’에참석,축사를했다. 수원피노키오기자꿈의학교는경기도교육청이지원하는사업이다.이날개교식은경기도교육지원청에서주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수원시,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에서주관했다.경기일보,더조은교육협동조합에서후원했다. 박옥분후보는축사에서“저도기자가꿈이었다”고말문을연뒤,“수원피노키오기자꿈의학교는상당히의미가있는꿈의학교”라며“어려서부터사물을바라보고관찰할수있는눈을키울수있다.따뜻하게세상을바라보는시선을키울수있다”고말했다. 박옥분후보는이어“기사를쓸때는6하원칙에맞게써야한다”며“수원피노키오기자꿈의학교를통해논리적사고를키울뿐만아니라세상을변화시킬수있는힘도키울수있어좋다”고강조했다. 특히박옥분후보는“수원피노키오기자꿈의학교에참여한학생들은아주좋은기회를얻었다”며“앞으로살아가는데있어정말소중한기회가될것”이라고말했다. 끝으로박옥분후보는“수원피노키오기자꿈의학교를졸업한다면어떠한일도극복하고잘할것”이라며“수원피노키오기자꿈의학교를통해멋진미래지도자로성장하기를바란다”고격려했다. 한편박옥분후보는수원시제2선거구(정자1·2·3동)에서재선에도전한다.‘능력으로검증된현도의원’을슬로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6.13지방선거로재선에도전한더불어민주당최영옥수원시의원후보(영통1동,원천동)는26일선거사무소개소식(방문의날)을열고“반드시당선돼수원시영통1동,원천동을진정한정권교체의시작점으로만들겠다”고다짐했다. 개소식은오전10시부터오후4시까지격식이나별도의행사없이편안하고자연스런분위기속에서열렸다.최영옥후보는사무소를찾은시민들을밝은표정을맞으며“감사하다.꼭당선돼성원에보답하겠다”고인사했다. 이날개소식에는박광온국회의원(경기도당위원장)을비롯해김일환더불어민주당중앙당대변인,이경원수원정지역협의회장단회장을비롯한당원,신호철황골주공2단지입주자대표회장,이용수한국·신명입주자대표회장등지역주민,지지자등2백여 명이참석했다. 3선에도전한염태영수원시장후보를비롯해지방선거에출마한수원시의원후보,경기도의원후보들도다수참석해힘을보탰다. 박광온국회의원은축사를통해“문재인정부는한반도평화정착과나라다운나라의길로힘찬걸음을걷고있다”며“진정한정권교체는지방정부와지방의회의승리로완성된다.이번선거에서기호1-나최영옥후보가반드시당선돼야할이유”라고힘주어말했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는“최영옥후보는정말의정활동을잘했다.여성의관점에서지역사회를바라보며,여성권익향상,지역발전을위해큰도움을주셨다.정말고맙다”면서“이번에기호1-나를받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조석환더불어민주당수원시의원후보는26일오전영통구센트럴타운로광교월드스퀘어에마련된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을다짐했다. 개소식은이날오전10시부터오후3시까지별다른행사없이진행됐다.박광온(수원정)국회의원,염태영수원시장후보등이다녀갔다. 조석환후보는수원시카선거구(광교1·2동)에서재선에도전한다.‘명품광교의조속한완성,실천하는더큰1꾼’을슬로건으로내걸었다. 조석환후보는매원초,권선중,유신고를졸업했다.아주대대학원에서경영학석사를받았고,행정학박사과정을밟고있다. 전국최초아파트미화원쉼터조례제정,수원시의회최초청원채택(법조타운내상가저지)등의의정활동을해주목을받았다. 대한민국유권자대상,홍재의정대상등을수상했고,경기도의장협의회최우수의원으로선정되기도했다. 조석환후보는출정사에서“본선거운동기간에는지역주민들과접촉을더욱넓히고귀담아듣는활동을하겠다”며“광교를위해열심히하겠다”고말했다. 특히조석환후보는“광교신도시사업이2020년이면마무리된다”며“광교에서집권여당의시의원후보2명이모두시의회에들어가야잘될수있다”고강조했다.“1-나김영택후보의당선을위해서도최선을다하겠다”고했다. 박광온의원은격려사에서“누구보다조석환후보를신뢰하고있다.걱정할것이없는후보”라며“조석환후보는누구보다광교를잘알고열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황대호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는26일오후장안구성균관대역근처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을다짐했다. 이날개소식에는백혜련(수원을)국회의원,문명식율천동지속가능한발전협의회장,강장봉전수원시의회의장등당원및지지자,지역주민300여 명이참석했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등수원시각선거구에출마한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함께했다. 황대호후보는‘서수원의큰호랑이’를슬로건으로내걸었다.지역주민들의삶을든든히지켜주는큰호랑이가되겠다는의미를담고있다. 황대호후보는수원시제4선거구(율천·구운·서둔·탑동)에서출마했다.율전초,율전중,수원공고,명지대를졸업했다.숭실대일반대학원(경영학박사)을수료했다. 수원시남북교류협력위원회위원,수원시좋은시정위원회교육/자치분과간사등을맡고있다.제19대대통령선거중앙선거대책위자치분권균형발전위정책자문위원등을역임했다. 황대호후보는출정사에서“백혜련의원과손잡고지역에새바람을일으키겠다.젊은경기도의원이되겠다”며“경기도민과함께꿈꾸고함께이루겠다”고말했다. 백혜련의원은격려사에서“황대호후보는젊고패기있는후보”라며“젊은정치인으로키우기위해관심과지지가필요하다”고말했다.“서수원지역일꾼이될수있게도와달라”고했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는축사에서“황대호후보가율천동에서압도적으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