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완주·전주 상생 발전을 위한 ‘2023 완주·전주 상생발전 한마음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완주 봉동 생강골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전주·완주 8차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대회는 양 시군 체육계가 손을 맞잡고 추진한 것으로, 전북도·전주시·완주군이 후원하고 완주군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북에서 활동중인 파크골프 생활체육동호인 등 총 8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뽑냈다. 참여한 파크골프 선수들은 첫날 김인태 전주 부시장과 조영식 완주 부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예선전을 거쳐 결승 진출팀을 가렸다. 이후 지난 18일 결승전을 통해 전북지역 파크골프 최강자를 가렸다.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는 “큰 체력을 필요하지 않으면서 치는 재미가 있어 각광 받고 있는 파크골프가 생활체육 종목으로 단단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면서 “전주와 완주가 이번 파크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체육 분야에서도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과 전주시는 지난해 11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배구대회’가 18일 신한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해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김혜영·이윤하·이종원 의원이 참석해 배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배구 대회는 약 15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지역 사회 간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했다. 이관우 부의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신 관계자,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배구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스포츠 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1월 17일 열린 제372회 정례회 중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융합교육국ㆍ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ㆍ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ㆍ경기도국제교육원ㆍ4.16민주시민교육원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G-스포츠 도입 취지에 맞게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의 시스템을 통해 보편적 스포츠 복지 실현을 활성화 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인규 의원이 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G-스포츠클럽 운영 현황에 따르면, 2018년 도입 초기부터 2022년까지 참여시군이나, 클럽 수, 선수반과 취미반 수 모두 증가하다가 2023년 들어 급격히 감소했으며 특히 선수반과 취미반 참여자수가 반 이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G-스포츠클럽은 학교운동부 육성교 주도의 전통적 학생선수 육성 제도 한계를 승화시켜,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체육-엘리트체육-생활체육을 연계하는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경기도 학교운동부 공공형․개발형 플랫폼이다. 이인규 의원은 “G-스포츠클럽 도입 당시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국기’ 태권도 취재를 위한 외신기자들의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방문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한국을 방문한 각국 외신기자들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을 요청, 영상과 사진에 담는 등 태권도와 국기원 취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홍보문화원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은 국기원 방문에 앞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 상황 등을 취재하기 위해 강릉과 평창을 돌아봤다. 11월17일 국기원을 방문한 외신기자는 4개국 5개 매체 총 8명이다. 남아공, 에티오피아의 신문 및 방송기자로 세계의 스포츠와 문화를 이끄는 한국을 취재하기 위해 방한했다. 특히 태권도복을 직접 입고 국기원 곳곳을 돌며 취재하는 등 열성을 보여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국기원을 방문하게 된 것도 이들의 요청에 의한 것. 마침 이날 오전,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는 국기원이 54개국에 파견한 54명의 해외파견 사범 보수교육이 실시 중이어서 국기원시범단과 함께 시범동작 연출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외신기자들은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하며 구호를 외치는 등 적극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023 12차 KYFA컵 제2회 영월드 별빛 유소년 축구대회가 영월군 스포츠파크 축구장과 영월공설운동장에서 오는 11월 18일 토요일부터 11월 19일 일요일까지 개최된다. 본 대회는 유소년 축구클럽의 활성화와 축구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를 제공함으로써 축구 종목 저변 확대 및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있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 영월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유소년 축구 45팀 330여 명의 선수와 대회 운영진 등 약 800여명이 참여하며, 학년별(2학년~6학년)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경기가 열기를 띠어 지역경제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대회를 유치하여 관내 축구 종목의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3 손연재 리프챌린지컵’이 오는 11월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2023 손연재 리프챌린지컵’ 1부에는 국내·외 주니어 부문 선수·비선수 참가자들의 경연과 갈라 공연이 열리며, 2부에는 성인부 경연 및 갈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인천시는 손연재 리프스튜디오와 인천 마이스(MICE)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 제2회 대회부터 인천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2019년 대회에는 7개국 166명이 참가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 2021년에는 국내 244명의 선수가 참가해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2022년도에는 6세~13세 주니어 선수와 비선수 289명이 참가하고 1,000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처음으로 아마추어 성인부도 참가해 수준급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경연이 끝나고 진행되는 갈라쇼는 녹화 후 유튜브 리프 챌린지컵 채널에 업로드해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다. &nb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원조 한류’ 태권도의 리부팅을 위한 보고대회가 열린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오는 11월23일 MBN, 매일경제와 공동 주최로 ‘원조 한류, 태권 도 리부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행사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MBN이 개국 기념으로 매년 개최하는 ‘보고대회’로 올해는 개국 29주년을 기념, 주제를 원조 한류인 태권도로 잡았다. MBN보고대회는 사회 지도층 및 저명인사를 대상으로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개인과 기업, 국가융성, 미래비젼 등에 대한 길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 시작됐다. 2017년은 ’Upskilling Korea 일자리의 미래‘, 2020년은 ’초인AI가 온다‘ 등 미래시대 예측에 대한 진지한 논의의 시간이 됐다. 지난해에는 ’퀀텀 컴퓨터 무한시대 연다‘를 주제로 보고대회를 가졌다. 정부 및 지자체, 기업 등 국내 주요 오피니언 리더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보고대회에서 주목한 키워드는 태권도. K컬처의 대표로 한류를 이끈 원조이다. 지난 3월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순천시는 오는 18일 팔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읍면동 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씨름, 축구, 족구, 게이트볼, 400m계주, 윷놀이 총 6개 종목에서 각 읍면동 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본대회에 앞서 축구 종목은 11월 초 예선전을 치러 8강 대진을 정했으며, 나머지 종목은 18일 당일 예선부터 결승까지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읍면동 대항 노래자랑,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장기 자랑과 함께 행운권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이태원 사고로 취소되어 2년 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시민들의 기대와 열기가 남다르다.”며 “순천시민들이 화합하고 함께 체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수능 당일 4개 고교 앞에서 핫팩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6일 오전 7시부터 관내 수능 고사장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 수능 응원에는 김천상무 전 직원이 참여해 핫팩을 전달했다. 김천시 내 수능고사장인 김천고, 김천중앙고, 김천여고, 한일여고 앞에서 사무국 직원들은 수험생들에게 핫팩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넸다. 김천상무는 창단 이후부터 3년째 수험생 응원 행사를 실시했다. 미래 세대인 김천시 내 학생들을 응원하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여한 전 직원은 ‘할 수 있어’ ‘너를 믿어’ 등 응원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응원을 전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쌀쌀한 날씨에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우리 구단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천상무는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청소년 스스로 생활 체육클럽을 결성해 능동적인 체육활동 참여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청소년 클럽대항전이 열린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주말 보라매축구공원(축구), 상무국민체육센터(농구)에서 ‘2023 청소년 생활체육 클럽대항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축구협회, 광주광역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 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선수 900여명이 출전해 축구, 농구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시 체육회는 클럽대항전은 기존 학교 대항전 방식을 탈피하여 청소년들 스스로 클럽을 결성하여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16일 수능이 종료되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라며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활기를 얻어가고, 지속적인 체육활동의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