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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G-스포츠클럽 U-12(여자축구)팀, 제32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 3위 차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 G-스포츠클럽 U-12(여자축구)팀이 최근 경남 합천에서 개최된 제32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U-12팀은(경기안성FC) 예선전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며 결승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준결승전에서 서울 우이초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백낙인 안성시체육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선수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성 시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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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