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3일 곤지암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도예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국제도자심포지엄은 광주시에서 올해 처음 선보인 국제도자학술대회다. 국내 왕실도자 전문가와 중국, 헝가리, 일본, 태국 등 각 나라의 도예 전문가들이 모여 왕실 도자기의 정체성을 제시하고, 왕실도자의 역사성과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국내에서는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의 이윤섭 이사장이 광주왕실도자의 역사와 현재, 미래에 대해 발표하며 광주시가 왕실 도자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발전 전략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즈보 도자기 산업의 계승(중국 도자기 공업협회 부이사장, 은서건) △헝가리 헤렌드 도자기의 과거와 현재(헝가리 페치대학교 연구소장, 킹가 로토니) △조선백자 혁신적 창작사례(일본 나고야예술대학교 도예교수, 요시카와 마사미치) △태국왕실도자기 벤자롱의 과거와 현재(태국 실파콘대학교 도예교수, 포타이 쉬에퐁) △조선관요 백자유적의 위상(제8대 문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원 이수진 의원, 분당(을) 김은혜 당선인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교육 현황과 주요 정책을 국회의원-당선인들과 공유하며, 특히 성남교육지원청이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성남다움 공유학교 추진 현황 ▲경기형 늘봄학교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정담회는 물론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당선인과 성남교육지원청이 성남교육 발전을 위한 “원팀”이 되겠다.”라고 말하며 “성남교육지원청이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미래교육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가 지난 3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3차 재정점검협력단 회의’를 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공공사업의 적기 추진 여부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광주시 이춘구 부시장 주재로, 기획예산과장을 비롯한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1회 추경 추가 사업을 포함한 광주시 재정집행 대상 사업에 대한 현황 총괄 보고·집행계획 보고 및 추진상 문제점 분석·집행률 제고 방안 등 적기 집행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 부시장은“부진 사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집행률 제고에 힘쓰겠다”며 공기관의 선제적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4월 말 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으며, 그에 따라 추가된 사업을 반영하여 각 부서의 사업이 ‘계획 대비 적기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 및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혹서기 피해 예방 기본 수칙, 주요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혹서기 대비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보건소의 지원으로 결핵 예방 교육과 함께 결핵 검진도 실시해 노인성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탄벌동 거리 환경 개선에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직원들에게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무더위에 각별한 주의와 남은 기간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봄을 즐겨요’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경기침체 등으로 높아진 각 가정의 생활비 부담을 경감하고 문화적 소비 수준 격차를 감소시키고자 진행됐다. 김동수·이진원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상품권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가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관내외 기업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이 출범하면서 투자유치팀이 신설된 만큼, 조례 제정과 발맞추어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투자유치를 위한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담당 공무원에게도 업무 특성에 맞는 명칭을 부여하여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투자유치협력관이라는 대외직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향후 투자유치팀은 기업 방문 및 상담 등 다양한 기업유치 활동과 더불어 박람회, 전시회 참가 등 전반적인 대내외 활동 및 투자유치 홍보자료 제작 등에 대외직명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하기 좋은 이천시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기업 유치 추진을 통해 실제 기업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일 월례 조회시 관내 우수교원 2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스승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은 스승 존경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함으로 이천시 교육발전에 기여 한 교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이천시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60개교 학교장 추천으로 초등학교(4명), 중학교(14명), 고등학교(6명), 특수학교(1명) 등을 선정 했다. 이번 월례조회에는 우수교사 5명이 대표로 참석하며 교사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표창을 수여했고, 그 외 수상자는 학교 자체 계획에 의거 학교장 전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누구보다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고 노력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래인재 육성의 중요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교원들의 사기 진작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2024년 5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2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3개 사업에 참여할 87명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2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2단계 공공근로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각 이천시청, 읍·면·동 및 소속 행정기관 공공부분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이나 환경정화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처는 신청자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2024년도 4월부터 7월까지 이천시 관내 초등학교 31개소 3학년 전체학급(2,065명) 대상으로 우리고장 “이천알기 교육”과 연계하여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이천시는 이천문화원과 협력하여 이천의 역사와 함께 도로명주소에 대해 알아보는 연계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 학부모와 교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이천시 토지정보과에서는 관내 초등학교별 맞춤형 주소정보 학습지 제공하고 이천문화원은 제공받은 학습지로 이천의 역사를 도로명과 함께 풀어내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작년 교육 진행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지도에 지역의 대표 명산의 위치 표시를 추가하고 산이름이 들어간 도로명 찾아보기 시간을 가지는 등 학습지와 교육방식을 보완하여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천시청, 이천교육지원청, 이천문화원이 함께 노력했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이들이 친숙하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181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어린이날 과자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행복가득 선물꾸러미’는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간식 13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3일까지 각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천시 청년아동과장은 “약소하지만 어린이날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자 마련했다."며, “각 가정에서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