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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확산 방지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야생멧돼지 포획 진행

- 포획단(엽사) 615명 등 총 1,520여명 111개팀 투입 … 야생멧돼지 800마리 포획 목표
- 주야간 일제 포획 및 관리지역별 포획단 운영 … 철저한 사후처리 및 안전사고 예방도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내 시·군 전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지를 위한 야생멧돼지 일제포획이 진행된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경기도는 과천, 광명, 안산 등 멧돼지 서식개체수가 희박한 일부 시군을 제외한 도내 27개 시군 전역에서 야생멧돼지 집중포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생멧돼지 800두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포획에는 포획단 615명, 사체처리반 375명, 예찰 및 사후처리반 538명 등 총 1,520여명, 111개팀이 투입해 총기포획 금지지역을 해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야생멧돼지의 번식기가 11월인데다 겨울철 추위로 포획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 “일제 포획기간 중 사체 및 사후처리가 적정하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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