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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영흥초·영흥중 디지털 생태마당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도서 지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흥초등학교와 영흥중학교를 방문해 체험하고 즐기는 디지털 생태마당 프로그램을 16일 운영했다.

 

디지털 생태마당 프로그램은 생태계에서 꿀벌의 역할을 알아보는 드론 비행체험, 우리섬 지역 생태 환경 지도를 그리고 오조봇을 통해 소개 코스를 만들어 보는 활동,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이오 난사 화분 만들기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 탐구, 친환경 에너지의 종류를 알아보고 풍력 발전의 원리를 체험하는 윈트카 제작 등 과학생태 체험 부스로 운영했다.

 

중학생 대상으로는 역학적 보존과 낙차를 이용한 수력발전의 원리 이해를 위한 종이 롤러코스터 제작, 카미봇을 활용한 우리 섬 주변 해양 생물을 알고 어플리케이션 블록코딩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심화 운영했다.

 

참여한 영흥초 학생은 “우리 섬에 사는 식물과 동물, 특별한 환경을 배우며 우리섬이 보물섬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실험 탐구와 디지털, 생태를 섞어 학생들이 흥미롭게 생태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인간중심에서 자연중심으로의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연평도, 대청도, 덕적도 초‧중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디지털 생태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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