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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곳곳을 지원하는 평택시립 안중도서관, 시민과 동행하다

마음 튼튼 그림책 함께 읽기 · 다시, 시작 프로젝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은 시민과 함께 사회 곳곳을 지원하고 보살피는 동행 프로그램을 지난 3년간 지속 추진 중이다.

 

올해 3기를 맞이한 '마음튼튼 그림책 함께 읽기'는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통해 배출된 시민 활동가들이 지역 요양원 및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방문하여 그림책을 읽어주며 정서적 안정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1인 가구 어르신 돌봄 프로그램이다.

 

'다시, 시작 프로젝트'는 경력 단절 성인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도서관의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평택시와 경기도의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도 연계하여 교육 과정을 수료한 시민 활동가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평택의 발자취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구술생애사업의 하나인 '마을 이야기, 그림책이 되다'는 가까이 있어 외면하기 쉬운 우리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고 이를 그림책으로 엮어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삶의 채록과 출판된 그림책을 활용한 함께 읽기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중한 작업으로 지난 2년간 총 26권이 출판됐다.

 

'마음튼튼 그림책 함께 읽기'는 3월 11일부터 3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다시, 시작 프로젝트'는 4월 14일부터 3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마을 이야기, 그림책이 되다'는 4월 중 추진 예정이다.

 

도서관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배출된 활동가들이 다시 자원봉사, 재능기부, 재취업 등을 통해 본인의 자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개인의 성장 모두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로,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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