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맞춤형 컨설팅' 개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찾아는 사회적경제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집합행사 개최가 금지되면서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법인 또는 일반기업이 컨설팅을 의뢰하면 사회적 경제 컨설팅 전담공무원이 현장을 찾아가 주기적으로 서류 검토부터 피드백까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컨설팅의 주요내용은 조직형태, 유급근로자 고용 및 영업활동, 사회적 목적 실현, 정관이나 규약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조건을 갖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오는 10월 예정된 2020 하반기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준비하는 법인 또는 기업의 상담 및 사업계획서 사전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짐에 따라 대면 상담은 최소한으로 하고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으로의 진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시책 발굴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관내 사회적 기업들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3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