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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 11월 ‘다양성영화 공공상영관 별별씨네마’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시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 중인 다양성영화 공공상영관 ‘별별씨네마’를 오는 11월 25일 오후 7시, 화도진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작은 필리프 팔라도 감독의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로, 199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가 사회 초년생으로 겪는 성장과 자기 발견의 이야기를 그린다.

 

상영 후에는 큐레이터의 해설이 이어져 관객들이 영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 30명이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 2명에게는 도서가 증정되며, 관람 참여자에게 제공되는 ‘별쿠폰’을 8개 적립하면 1회 무료 영화관람권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또는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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